헬조선










??생각해 봤어...



그 결과 몇몇 꼰대혈통들이 참 존경받아 마땅하단 결론을 얻었지



생각해봐 지들 입으로 외치는 애국심의 성장처는 일차원적으로 우리같은 젊고 어린 주입의 대상에게만 해당되는건 아니었어


(난 이것도 모르고 열심히 꼰대들이 만든 사상이라는 링겔을 대가리에 꽂고 좋다고 활보했지)



이 대단하신 님들의 대단하신 업적은 애국심이란 꿀사탕을 어르신들 귀에 '캔디'해서


한때나마의 애국심으로 인해 지금은 버려진 비슷한 상황의 어르신들을 불러모아


국토가 폐지따위에 덮이지 않도록?


애국심을 발휘하게 하여 청소를 시킨거야


단돈 몇푼에 환경미화를 창조했지



봐 꼰대들 덕분에 오늘도 헬조선의 길거리는 깨끗하지??



정말 꼰대들의 나라 생각하는 노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


우리도 꼰대들의 노력을 본받자








  • 오딘
    15.08.02
    하지만 그 독립운동도

    자기들이 양반이었다가 기득권을 빼앗겨서 빼액~! 한게 아닌지 의심스러움.

    정말 순수한 애국심이었는지 아니면 백정 노비들을 거느릴 권리를 일본에게 빼앗긴게 속상한 것인지 말이야.
  • ㄴ아 물론 그럴수도 있어 하지만 이 글의 핵심은 꼰대들의 애국심에 있고 그걸 본받자는거지. 그리고 이렇게 배운 은혜를 누구에게 보답할지 보자는것도 이 글의 핵심이고... 필력이 딸려서 이 새벽에 꿈보다 해몽한 것일수 있음 그건 미리 인정
  • 독립은 개뿔 리틀보이가 99프로 아니노 ㅋㅋㅋ
  • 11111
    15.08.02
    독립운동가 폐지드립은 너무 common하잖아.

    우리 집안에 없는 돈 모아서 서울에 있는 대학 보내놨더만, 어디가서 기무대인지 안기부새끼들한테 쳐 맞아서 인간병신되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있다.
    그분은 미혼이고, 자식도 없는데, 평생 형제, 자매들이 그 분 뒷바라지했어. 뭐 지금은 그 분도 곧 뒈질 나이인데, 80년대에는 20대이던 그 분도 이제 60대가 다 되어가는데, 나라는 사람 병신만들고 책임조차 안 지고 있거던.

    그래서 씨바 하필 내가 재섭으면 가뜩이나 가도 가난한데, 나중에 그 분 부양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아버지 은퇴하면.

    뭐 그나마 나랑 사촌들 합치면 8명은 되니까, 엔빵잘하고 부모님세대들 돈 합치면 나한테 그리 큰 부담은 안 오겠지만, 뭐 그래도 벼룩의 간을 빼먹잖냐. 뭐 그분한테 뒷바라지해줄 조카들이나 형제, 자매들 없었으면, 그분도 정신장애를 안고 폐지줍는 거진 사회의 부랑아신세되었겠지.

    뭐 이렇듯 문제가 ~ing 인 사람도 있단거다. 독립운동가? 그 분들은 이제 죽어서 평화를 찾은거지. ㅋㅋㅋㅋㅋㅋ 뭐 그리고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위안부들도 죄다 빨리 뒤져서 사라져줄라고 그랬는데, 예의 뭐 지금와서 거의 대부분 돌아가셨고, 이 분도 그런 취급이나 당할거 같다. 전대통령 이장로님이나 박모씨, 김X성, 홍X표 이런 분들로부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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