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는 딱히 금수저들이 없으니까 중산층정도 동수저들의 삶을 설명해주겟다.여기서 동수저란 자산이 4억정도다.
먼저 유치원에 들어간다, 거기서부터 인맥쌓기를 한다는 미친 학부모들은 좋은유치원에보내려 지랄을 한다.유치원 졸업후 동네 초등학교에 가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헬이다.요즘 초딩 학부모들은 학원 세네게 쯤음 우습게 보낸다, 그러면 아이들은 뛰어놀시간이 없을 뿐만아니라 집에오면 열시다 아이들은 열시에는 자야하는게 아닌가...그렇게 하다가 공부좀하는애들은 국제중이라는 헬노비 양성소에들어가고 (사실은 다 노예양성소긴 하다) 그냥그런애들은 일반중학교에 들어간다 여기서는 교복이라는 좃같은 것을 입히는데 이 좃같은 나라에 뿌리박힌 군대문화의 일종이다.중학교에서 아이들은 더더욱 힘들어 지는데 이유는 현실로 다가오는 입시때문이다, 물론 고등학교가 남았지만 이때안하면 고딩때 망한다는 선생들의 말에 가슴이 쫄려오기때문이다.이아이들의 대부분이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는데 이건 진짜 레알 헬이다.8시까지의 등교에 7교시+강제적인 보충수업을 들으면 6시다.거기에 또 좃같은 야간 자율학습이라는게 있다, 이것은 요즘은 많이들 자율이 되엇다고 한다 하지만 미래에 노예짓할 헬센징 운명에는 그냥 해도 좋다 나중에 어짜피하게될 야근에 도움이 될지모르니.그렇게 2년이 지나 고3이 됬다.아이들은 대학은 꼭 가야한다는 세뇌당한 정신때문에 입시준비를 똥꼬 빠지게 한다.이때 상상하는 나의 미래는 인서울대학 들어가고 졸업한뒤 바로 취직이되고 돈도많이벌고 주말에는 쉬고 연애도하고 집도사고 등등 창창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은 인서울하기도 존나게 힘들다 아무리 못해도 2점대 중후반은 맞아야 인서울 ㅎㅌㅊ라도 들어간다.그말은 그렇게 열심히 해서 들어온 대학위에도 존나게 많은 좋은 학교들이있다는것이다.어찌어찌해서 인서울후 (인서울은 상위10프로도 안된다) 즐거운 대학생활을 기대햇지만 남자의 경우는 시급300원에 강제노비병이 기달리고있다 .제대후 졸업하고 사회에나오니 이렇게 노력한 내위에도 나보다 나은 사람은 졸라많다는거다.어찌어찌해서 또 대기업에 입사를 햇다.대기업초봉이 280정도 된다.하지만 주말 출근 10시퇴근등을 견뎌야하고 상사의 지랄 꼰대질과 많은 좃같은 것들을 견뎌야한다.그렇게 살다 뒤지는 거다 그런데 웃긴게 뭔지아냐 ㅋㅋㅋㅋ헬조선 중산층에서는 이것이 상위1프로다 인서울후 대기업입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프로가 평생 경쟁을 버텨온 노비네 ㅋㅋㅋ시발?
필력딸려서 미안하다
탈조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