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blazing
15.11.08
조회 수 300
추천 수 5
댓글 6








헬조선은 수천년간 이 지옥불반도에서 미개한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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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소수의 양반계층들이 태생을 기반으로 한 착취경제를 통해 자국민들을 노비로 만들어서 그들을 수탈해갔고, 그 수탈에 참지못한 농민들이 들고 일어서자 외세까지 끌어들여 자국민들을 제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후 일제강점기를 지내며 그 양반들과 자본력을 좀 가진 노비들은 일본인의 밑에 붙어 자국민들을 수탈하러 다녔고, 쌀밥한그릇만 주어진다면 박달나무를 직접 깎아 몽둥이를 만들어 동족을 폭행하고 죽이며 죄목을 만들어다 주인들에게 갖다바칠 개새끼들이 수두룩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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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저항해야 할 이 헬센징들이 오히려 일본에 동조하며 중국인들을 폭행하고 학대하는 꼴을 보고 만들어진 멸칭이 "가오리 방쯔" 인것은 모두들 아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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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제가 지옥불반도의 반을 차지한 채 일본으로부터 해방시켜줬고, 그 미제의 밑에 빌붙어 소련의 밑에 빌붙은 북괴와 한참을 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리위에 북괴라는 상상속의 괴물이 있다는 공포감에 떨게 만들고, 결국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로 나라를 제멋대로 침탈하여 독재를 일삼고 자국민들을 전장에 내몰거나 탄광 등과 같은 사지에 내몰고, 심지어 미군기지 옆에?미군들을 위한?위안부를 설치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그 불쌍한 국민들이?벌어온 돈을 받아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데 모조리 쓴 쓰레기 새끼들이?연속으로 수십년간 이 국가를 쥐고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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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주범의 딸년을 또 찍어다가 이 지옥불반도를 더 열화되어 불타오르게 만드는 1번충 헬꼰대 새끼들이 득시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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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힘없는 서민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금수저 개새끼들의 뒤나 닦아주면서 살아가고, 검찰은 경찰들을 통제합니다, 법 조직마저도 돈에 매수된지 오래죠, 군대는 제대로 된 장비조차 없으며 시스템은 엉망이고 업무협조 또한 되지않습니다. 제대로 된 작전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나 다름없습니다. 관공서는 돈을 받지 않으면 업무를 처리하지 않으며, 매사에 귀찮아하고 어떻게든 업무에서 빠져나가고자 노력합니다. 이쯤되면 베트남이나 미얀마, 라오스와 다른게 무엇인가 궁금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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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 국가는 과연 저와 여러분들이?국가를 위해 한 일 만큼(병역, 교육, 납세의 의무 등) 우리에게 충분한 대우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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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우리가 길을 가다가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은 경찰을 보내 우리를 도와주고 구해주고 있습니까? 과연 그들은 북괴로부터 충분한 방어대책을 가지고 우리의?가족과 우리의?재산을 보호하고 있습니까? 제가?봤을때는 전혀 아니더군요, 군 조직은 엉망이며, 작동하지 않는 군 장비들이 태반인데다,?대부분의 국방예산이 심각하게 낭비되고 있으며, 병력제공 또한 우리같이 힘없는 서민들이 제공하게 됩니다. 즉, 금수저 개새끼들 피하는 시간벌기위해 우리같이 힘없는 서민들을 갈아죽이는 행태가 바로 헬조선 국방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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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떨까요? 길 가다가 시비붙어서 칼부림하는 놈을 왜 제가 삼단봉을 빼서 제압하여 경찰에 인수인계를 해야하는거죠? 제대로 된 사법집행조차, 제대로 된 출동조차 되지않는 경찰조직에 제?목숨을 맡기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가진 무장들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과연 저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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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명목으로 세금을 떼어가며, 물가는 전혀 통제되지 않고 있고, 환율은 조만간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치솟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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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항상 분노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항상 전투를 대비하며 온 몸에, 가방에 냉병기들을 소지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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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수탈하러 온 자들의 이마에 토마호크 도끼를 꽂고, 우리를 수탈하고 위기에 몰려 도주하려는 금수저 새끼들의 턱을 칼로 날려버리고, 그들의 아킬레스건을 끊어 고통속에 싸늘하게 죽어가도록, 공항의 그 에어컨 바람에 싸늘하게?식어가는 그들의 눈동자를?보고싶기 때문에 저는?항상 중무장을 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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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항상 자신보다 약한 자에게 폭력을 휘둘러댔고, 상대적으로 그것이 매우 쉽고 빈번하기 때문에 무장을 해서는 안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었습니다. 주먹질로 끝날 일, 주머니에 칼 가지고 있으면, 삼단봉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이지요. 저는 그 마인드부터 바꾸라고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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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약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나요? 왜 힘없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죽이기 위해 덤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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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적은 금수저, 정책결정권자, 나아가 1번충 놈들입니다. 저들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저들을 공격할 장비를 챙겨야 하며, 저들을 무참하게 찢어발기기 위한 그 전술을 준비해야 합니다. 약자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 강자를 공격하여 무너뜨리고 전리품을 챙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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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지옥불이 찾아옵니다, 인세마경의 불지옥이 이 지옥불반도에서 현실화 됩니다. 자본주의가 가장 비참하게 무너지는 꼴이 이 헬반도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건 피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같은 똥수저 흙수저들에게는 더 좋은 상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가진것이 없기 때문에 가진 새끼들을 수탈하러 갈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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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우리를 가로막는다구요? 법이 가로막는다구요? 지금도 못하는 통제를?그때가선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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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대적 약자를 약탈하는데 능숙해져선 안됩니다, 함께 힘을 합쳐 강자를 약탈하고 죽이는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강자에게 대항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마인드로 우리를 무장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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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찾아올 혁명의 그날을 위해서.






  • 이등인생
    15.11.08
    그나마 싸우고자 했던 유전자를 가진 조선인들은 다 만주로 가버렸지 않나요ㅠ 그리고 혁명이 일어날 때 만약 똥무성이 같은 사람들이 캡스나 에스원 직원들한테 연봉 열배 줄테니 우리집 지켜라 라고 한다면,,어떻게 될까요,, 200% 충실한 개가 될지도
  • blazing
    15.11.08
    지켜봤자 고기방패고, 들어봤자 가스총 아니면 자동소총입니다. 200%충실한 개가 되건 말건, 화염은 결코 막을 수 없을테지요.
  • 정말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경제력뿐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시민의식이나 이런게 뒷받침되야 한단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듭니다..정말 무엇이 문제인지를 고민하고 어떻게든 이를 최소화하려는 쪽으로 가야하는데 그저 무조건 개인의 나약함 운운하며 그걸 고치려하지않는거..이슬람 극단권하고 뭐가 다를지 의구심도 듭니다! 휴우!!
  • CH.SD
    15.11.08
    원래 산공업혁명전에는 모두다 미개 하지만 헬조선은 미개함에서 나가지못함
  • 죽창혁명
    15.11.08
    한국의 체게바라, 전봉준 같은 인물이 나와야 할 시점입니다. 저도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올 그날을 위해 공부하고, 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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