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콩쿠르 조성진 신드롬이나 국정교과서 관련 움직임....
진정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지엽말단적인 현상해석과 단세포적 반응으로 폭주하는 쥐떼 특성의 전형적인 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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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갑자기 한국 피아니스트 입상 땜에 쇼팽에 관심이 생기셨나들?
(대부분 한정판 조성진 씨디 줄서서?구입한 후?한 번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어딘가 쳐박아 버리고 잊어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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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라면 쇼팽의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아 세계 각지의 유수한 피아니스트의 서로 다른 쇼팽에 대한 해석을 찾아 듣다보니
한국인 피아니스트도 있더라 하면서 찾아 듣는 것이 자연스런 순서가 아닌가?
(음악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조성진씨의 연주를 폄하하진 않는다. 오히려 무진장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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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십년 이십년 지나서 국자감이나 선무군관포 같은 용어 기억하는 분은 얼마나 될까?? (난 국정교과서로 고교때 배웠다)
민감한 근현대사는 그나마 시험에도 잘 출제가 안 되어 거의 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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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이라면 교과서보다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맘껏 떡칠을 일삼는?역사드라마나
(요즘 애들 드라마 잘 안보니까 오히려 드라마에 대해 떠들어대는 포털 연예 색션 기사들이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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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정신으로 손발 오그라들게 하는?시대물 영화들이 훨씬 파급력이 크면서 왜곡의 위험성이 높다.
(심지어 천만관객 영화들의 이미지는 잘 잊혀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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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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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물가 상승률이 문제가 될 때 그 중요 원인중에 하나였던 대학 등록금 인상률과 물가 인상률의 연관성이
이슈가 되지 않았듯이.
(난 그들이 그 사실을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네버...)
나의 지극히 상식적인 오늘의 지적도 묻히고야 말리라는 것을 난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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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현명한 사람들이 경고하고 떠들어대도 대다수 녀석들은 최신스마트폰으로 연예기사나 보며 키득거리고 있고, 열심히 쳐먹고 자기자신만을 사랑하며 뭐가 짖나보다 하고 눈만 껌벅거릴 뿐이다.
(나머진 탐욕스런 우파와 헛똑똑이 짓을 하면서 더욱 탐욕스런 좌파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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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이 안가는 군중들이다. 그냥 웃어 넘긴 채?주님께 기도 드리고?잠이나 자자. 빌어먹을.
우르르 달려들었다가 우르르 빠져나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게 없는 인종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어떤 것을 해야한다,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
아무리 떠들어 봐도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 이야기면 양쪽 귀 꽉 막고 저놈은 빨갱이다 소리만 주구장창 이죠...
이대통령 임기 당시 그놈의 광우병 문제로 촛불켜고 시위까지 했음에도 자연스럽게 수입되던 쇠고기 입니다.
쳐먹고 문제가 생기는게 당신들은 아닐지라도 당신들 자식들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모르는 것이라고 백만번을 말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어린놈이 어른들 하는 일에 투정부리지 말라, 먹어도 아~무 이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