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면 지증왕이나 무열왕이 참으로 수상한데,
아무튼 지증왕 이후로 지증왕 계통이 대충 120년 동안 왕을 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갑자기 나타난 북방민족의 무덤 형식도
비슷한 기간동안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물론 지증왕 계통의 왕들의 지배 기간하고 적어도 80년의 차이는 있지만
남아있는 기록이 얼마 안 되고 질이 별로인 것을 보면 기록에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아무튼 그것은 그렇다고 치고, 무열왕이 왕이 되면서 태종(太宗)이라는 묘호를 받았는데,
자기 아버지도 아니고 지증왕도 아닌 이상한 사람을 태조(太祖)라고 추숭했다.
게다가 경상도쪽을 보면 o3a1c가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데,
이는 중국 산둥성에서 많이 나오는 유전자로
신라에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수상한 것 같다.
아마 선비족인 지증왕 계통을 몰아내고 한족인 무열왕이 왕이 된 것 같다.
이런 것을 보면 정말 이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