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선진국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고 ?똑같이 따라 하면 ?됩니다. ?물론 ?인프라의 격차 ?자본과 ?자원의 격차 때문에 ?모든것을 똑같이 따라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돈과 크게 ?상관이 ?없는?


사상 ? 제도 ? 윤리 ?등은 ? 선진국들에 ?똑같이 ?맞추면 ?됩니다


이번 국정교과서도 ?보십시오 ?오이시디 국가중 ?터키 그리스 ?아이슬란드 ?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검정제나 ? 국정화가 ?아닌 ?다른 ?시스템을 ?도입했죠?


그외에 ?전세계적으로도 ?국정교과서를 쓰는 ?국가는 ?대부분이 ?가난하거나 ? 후진적인 ?국가입니다 ?

물론 ?아이슬란드 ?처럼 ?소득 ?높은 ?국가도 ?있지만 ? 아이슬란드 ?같은 ?국가는 ?통계에 ?끼워주면 ?오류가 ?생기는 ?국가거든요 ?인구가 ?불과 ?수십만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국가와는 ?달라요?


어쨋든 ?우리는 ? 대체적으로 ?잘사는 ?국가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관찰하고 ?따라하면 ?됩니다

일본이 ?왜 아시아 ?넘버원 입니까??

청나라 조선이 외국문물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배척할때 ?그들은 ?적극 ?외국 ?문뭉을 ?수용했기 ?때문이죠 ?


그러면 ?왜 ?후진국가들은 ?선진국의 ?우수한 ?제도와 ?사상 ?윤리를 수용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보죠 ? 한국에서는 ?정치인들이 ?죄를 저질러고 ?권력으로 ?빠져나갑니다?

선진국에서는 ?그게 ?거의 ?안되죠?

한국에서는 ?수천억 ?횡령한 ?재벌도 ?집행유예인데 ?선진국에서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에요?


한국에서는 ?돈과 ?권력으로 ?내가 ?누군데 ?너 ?내가 ?누군지 알아? ? 갑질이 ?가능하지만?

선진국에서는 ?그게 ?거의 ?안됩니다 ?

그리고 ?한국에서는 ?사실상 봉건주의 세습 형태로 ?국가의 부와 권력이 ?세습 ?되고 ?있어요?

기득권자들 간에 ?카르텔을 ?형성하고 ?그렇게 ?세습이 ?가능하도록 ?국가를 ?만들어 ?놨숩니다


반면에 서구 선진국들은 ?능력제로 ?돌아가는 ?국가죠 ?그들이라고 ?완벽하게 ?사회가 ?공정하게 ?돌아간다는건 ?아닙니다 ?우리보다 ?훨씬 ? 낫다는 것 뿐이죠?


현대 ?사회는 ?글로벌 ?사회입니다 ?쏟아져 들어오는 ?서구권의 ?사상 ?윤리 ? 제품 ?기업 ?자본 ?을 ?막을 ?수가 ?없어요 ?



그걸 ?막기 ?위해 ?쇄국을 한다? ?그러면 ?북한 꼴 ?나는거에요 ?

그래서 ?뭘 써먹는가?

그 ?이름도 유명한 ? ? " 국 뽕 " ? 입니다

국뽕의 ?정의는 ?간단해요 ? ?우리것이 ?최고 라는 ? 것이죠

우리것이 ?최고이니 ? ?남의것을 ?받아 들일 ?필요가 ?없다 ? ?가 되는 ?것입니다?

국민들을 ?눈멀게 ?도구로 ? 이것보다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








  • 음 저는 학교에서 배운게 산업이론이나 이런걸 배워서?... 느끼는거지만... 무조건 따라한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ㅜㅜ
  • 본문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자원 영토 자본 인프라 그외 기술 격차 등 이런 유형적인..격차로 인한것은 무조건적으로 따라할수가. 없다고요 다만 제도 윤리 관습 이런 무형적. 요소들은 충분히 따라할수 있습니다
  • 일단 서양국가들이 발전할 수 있었던것은 획일화된 가치를 통한 훈련으로 다른 세계를 침략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끝은 세계 1차 2차 대전으로 귀결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구요 지금 서구사회의 부러워할만한 무형적 요소라는건 이런 역사적 배경하에서 치열한 반성으로 나온것입니다. 글쓴 분이 부러워하는 무형적인 자산 문화는 원래 자기자신이 가지고있는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사건들 속에서 얻은 교훈이 조화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러기에 프랑스의 문화가 다르고 영국문화가 다른 것입니다. 아... 글이 너무 길어지는게 싫어서 결론을 말씀드릴게요ㅜㅜ 일단 먼저 치열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반성없이 받아들이는것은 공허할 뿐입니다. 자유 평등 박애도 결국 1789년 프랑스사회의 반성으로 나온 결과물이니까요
  • 어떤 학문 전공하십니까? 정말 공감합니다 원인을 나로부터 찾기 시작해야 되는데 남탓에 외부요인부터 찾으려 드는게 참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진짜. 선진 강대국들이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도 정치의 단위는 국가입니다 우리가 일본 총리를 선출할수 없는 것 처럼 일본인이 한국 대통령으류 뽑는것도 아니죠
    결국 정치인은 그 나라의 국민을 위해 타국의 이권을 뺏으려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민족 또한 힘이 있을때 영토를 확장하곤 했었죠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사상 문화 관습은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영국은 영국대로의 특수한 것들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법치질서 공정경쟁 등 서구 선진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치를 두는 것들입니다 제 설명이 조금 부족 헸나봅니다

    서구권국가들은 그런 면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이 빨랐어요 그래서 동양보다 영토가 작고 자원이 적고 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동양을 이길수 있었던 것이죠

    일본의 경우 개혁적 인 무사들이 일찌기 선진 문물을 접하고 자국화 시키고 응용하여 발전 시킬수 있었기에 지금의 강대국이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안되는가? 우리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없기때문이죠 요즘 국정화 교과서 문제로 많이 시끄러운데 친일 독재 를 옹호하는 교과서도 문제이지만 지금 처럼 국뽕에 빠져 자부심만을 심어주어 우리스스로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현재의 국뽕 교과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교과서에서는 미개하고 초라했던 우리의 과거에 대한 반성을 할수있도록 진실을 기술해야 합니다
  • 국뽕의 지존은 한 20여년전 테레비에서 히트쳤던 그 영감 아녀 ㅋ
    "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것이여" 해던 그 영감 이름 뭐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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