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양송이스프
15.11.03
조회 수 361
추천 수 10
댓글 11








현 정부만 그런게아니라 지금까지 헬조선 정부는 국민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이야기하면 무시하거나 생색내기로 마지못 아주 조금

?

뭔가 던져주고 말죠.. 정부는 서민들을 지극히 경제적 논리로 보고있는데 서민들은 왜 애국을 해야되는걸까요?

?

그럴필요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정부가 서민들을 경제적 논리로 보고있는것처럼 서민들도 마찬가지로 국가를 경제적 논리로 바라보

?

는게 맞습니다. 국민에게 애국심과 소속감을 심어주고싶으면 정부가 그에 걸맞는 대접을 먼저 해줘야하지않나 생각합니다

?

안믿어지겠지만 세계 최고의 선진국반열에 있는 독일과 헬조선의 1년예산은 거의 비슷한 수준인걸 알고계십니까?

?

?그렇지만 독일과 헬조선은 거의 비슷한규모의 1년예산가지고 전혀 다른 생활수준을 보여주죠...?헬조선 정부가 얼마나 뒤로

?

해쳐먹는게 많은지 보여주는거죠 세계 최고수준의 선진국이라고 타 국가들이 부러워 마지않는 그런 생활을 헬조선에서도

?

할수있다이거죠 그런데 현제 서민들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

이나라 정부는 서민들에게 애국을 이야기할 자격이없는 정부죠... 서민들을 대하는 자세가 철저하게 시장경제 중심인 이나라에서는

?

나라를위해 뭔가를 희생한다거나 이럴필요가 전혀없죠? 탈조선이 답입니다






  • 맞아요 스스로 생각해야 애국이지.
    뭐 필요하거나 싸게 해쳐먹을때만 정을 호소하면 애국이란 말을 들먹이죠.
    말을 안들으면 인신공격하죠 . 솔찍히 애국소리에 들어줘도 그 차액은 어느 윗대가리 주머니로 쏘옥 들어가는게 뻔한데
  • 펄럭펄럭
  • 미쿡형
    15.11.03
    애국이 도데체 뭐지, 뭘 어떻게 하면 애국하는 거지? 그 애국의 정의는 누가 정하는 거지?
    국가 = 국민 즉 애국이란 국민이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되는거 아닌가?
    헬조선에선 쥬인님들 위해 노예들이 희생하는 행동을 보고 애국이라고 한다지..
  • 나라가 좋으면 저절로 나라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 애국을 강요하는 것은 애국이 아니다.
  • 애국이란 내가 나라를 사랑할때 하는것이지

    난 이 나라를 아주 저주한다

    이 헬조선에선 애국 하신분들 을 보고 느낀점 이 있다면

    애국 하면 거지 된다 또는 애국 한사람만 병신 된다 이다 ...

    이헬조선에선 나라 팔아 먹어야 잘사는 데 왜 애국을 하란 말인가 ....
  • "안믿어지겠지만 세계 최고의 선진국반열에 있는 독일과 헬조선의 1년예산은 거의 비슷한 수준인걸 알고계십니까?"

    어이 털려서 찾아봤더니 한국 예산 357조에서 딱 6조원 더쓰네요... 6조원이 만드는 차이란 말인가요? 키야 이맛헬!!
  • 개인간이나 기업간의 관계에서 6조라함은 어마어마한 숫자이지만 국가와 국가간의 예산정도가되면 사실 6조원은 차이가 나는것도아니죠..
  • 예산 대부분이 정치인 똥구멍으로 다들어간거라 봐야 겠네 ㅡㅡ;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만 제가 글솜씨가 병신같아서 비꼬는 어조를 전달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357에서 6조면 .5%가 안되는 금액이니 사실 고만큼 차이난다고 국력...나아가서 국격이 이만큼 차이난다는건 그 6조원어치로 해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거겠죠...
  • shittygooks
    15.11.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 0 2015.09.21
2788 이래서 갑질은 위로부터 오는거다 2 new 할랄라야 219 4 2015.11.05
2787 방금 청와대 앞 경찰 동영상을 보고 왔다. 3 new 청소부 228 5 2015.11.05
2786 헬노비의 특징이 이성은 정치 감성은 여자가 전부인 놈들이지 5 newfile 살려주세요 309 5 2015.11.05
2785 노동자는100만원 받고 300만원 일해야 한다던 웹툰작가 11 new 헬조선탈조선 505 9 2015.11.05
2784 이기사 보고 든 생각 1 new 할랄라야 159 0 2015.11.05
2783 도대체 이런 인터뷰는 왜하는걸까? 1 new 할랄라야 268 2 2015.11.05
2782 계급사회 헬조선 7 newfile 잭잭 331 7 2015.11.05
2781 간디가 말한 7대 악덕 9 newfile 뻑킹헬조선 326 9 2015.11.05
2780 [지하철2호선] 헬조선의 현장 8 new 육노삼 444 5 2015.11.05
2779 헬조선의 종북좌파 언론의 흔한 시각. 9 newfile rob 334 8 2015.11.05
2778 예의바른 헬노인. 8 newfile rob 367 0 2015.11.05
2777 아직도 미신을 믿습니까? new 미쿡형 139 5 2015.11.05
2776 헬조선 꼰대 = 청춘 지옥 4 newfile rob 300 4 2015.11.05
2775 국회의원용 방탄조끼 3 new 헬루미 273 4 2015.11.05
2774 국뽕 해독제. 3 newfile rob 211 5 2015.11.05
2773 계몽에는 철학이 직방인데 철학교과서나 만들지 8 new 살려주세요 206 5 2015.11.05
2772 우리는 '탈이념 탈민족' 트렌드로부턴 한참 멀었다. 4 new moreeffooort 199 3 2015.11.05
2771 (진지빨고 쓰는) 한국에 미래가 없는 이유. 7 new 혁명만이답 735 6 2015.11.04
2770 11월14일에 10만명 이상 모이는 집회가 있네요 9 new 조세니스탄 330 2 2015.11.04
2769 정규재씨가 제게 준 답변.... 14 new 진정한애국이란 515 7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