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옥불조선
15.11.03
조회 수 968
추천 수 4
댓글 5








■싱가포르에서 탈출구를 찾다!?

국제물류의 허브 싱가포르, 이곳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적인 물류회사에 한국인 한정관 씨가 일하고 있다. 야간에 들어오는 수화물 관리가 그의 담당!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토익 점수와 대학 간판을 따지는 한국에선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정관 씨는 땀 흘리며 현장을 배우겠다는 결심과 함께 싱가포르에 왔다. 그리고 1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앞두고 있다. 정관 씨처럼 일자리를 찾아 싱가포르로 향하는 한국인 구직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 싱가포르 기업과 한국인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매니지먼트 업체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90일 동안, 싱가포르에 머물며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다큐스페셜> 팀이 만났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걸까? 청년들이 몸으로 겪어야 했던 국내 취업난의 현주소와 해외취업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들어본다. MBC <다큐스페셜>과 잡코리아가 공동으로 20~30대 구직자 7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6%가 해외 취업을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이 바로 '국내 취업난이 심각해서 (36.9%)! 이어 '해외 생활이 좋아서' (29.1%),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20.1%), '외국어를 습득할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12.2%) 기타 (1.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구직활동을 했었는데 나이가 28살이고, 대기업 공채로 가기에는 나이가 있으니까 힘들 것 같고. 그래서 해외 취업을 알아보게 됐어요. 이력서를 많이 넣었는데 저는 나이도 있다 보니까 연락도 잘 안 오고 여기서는 3개월 여행 비자로 있을 수 있잖아요. 이후에 안 되면 가야죠.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깐 말을 못하고 왔어요. 도피하는 식으로 온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싱가포르 취업 준비생 인터뷰 중-?

?일자리를 찾아, 일본으로 떠나는 김민형 씨?

일본에서 통번역 전문학교를 졸업한 김민형 씨. 그녀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기 위해 국내로 돌아왔지만, 2년이 넘도록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민형 씨 생각과는 달리 취준생들에게 제2외국어는 이제 평범한 스펙이 돼버린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어렵게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을 하게 됐지만, 3년 만에 접어야 했다. 집이 있는 파주에서 회사가 있는 강남역까지, 왕복으로 다섯 시간!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잠은 부족했고, 몸은 늘 피곤했다. 자취를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월급에서 월세를 제하고 나면, 저축은 불가능한 상황!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2차 구직 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상황은 더 어려웠다. 면접까지 성사된 건 손에 꼽을 정도. 오라는 곳도 있었지만 그녀에게 줄 수 있는 월급은 120만 원 정도라고 했다. 스물아홉 청춘이 미래를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 그때 연락이 온 것이 바로 일본 회사였다. 한국 회사들이 제시한 월급보다 100만 원 이상 높은 월급이 민형 씨의 마음을 움직였다.?

부모님과 친구들하고 떨어져 사는 건 슬프겠지만, 제 생각에는 행복하려면 돈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환경이 안 갖춰지니까 일본에 가서 돈을 벌어 올 거예요. 행복해지고 싶어서 간다고 말하고 싶어요.-김민형 씨 인터뷰 중-

편견 없는 일자리를 찾아서. 젊은 용접사 고강순, 성은호 씨

석 달 전만 해도 대학생이었던 성은호 씨!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용접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목표는 해외 취업! 하지만 부모님은 막내아들의 선택에 반대가 극심하다.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란 생각에 안쓰러운 마음도 컸고, 더군다나 해외에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 것도 내키지 않기 때문인데… 하지만 은호 씨의 고집은 꺾이지 않는다. 그는 왜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일을 하려는 걸까? 2년 전 캐나다에 용접사로 취업한 고강순 씨를 통해, 은호 씨가 찾고 싶어 하는 행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루 근무 시간은 11시간,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4일 동안 44시간을 일하고, 잔업이 있을 때는 별도의 수당이 지급된다. 물론 주말에 일을 하면 시급이 두 배! 지난 해 1년 간 벌어들인 수입이 9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7천 700만 원, 캐나다에서도 고액 연봉에 해당된다. 하지만 돈보다 그를 더 행복하게 해 주는 건 삶의 여유, 주말이면 지인들과 함께 가까운 낚시터에서 찾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한국은 가고 싶은데 한국에서 살고 싶다까지는 그런 생각은 딱히 안 들더라고요. 일단 여기서 뭐 열심히 일을 해서 앞으로 집도 사고 정착해나가는 입장이니까 이젠 앞으로 더 만들어가야죠, 행복을..-고강순 씨 인터뷰 중-?

?저녁이 있는 삶. 치과기공사 김종순 씨?

경력 10년 차 치과기공사 김종순 씨. 그는 일자리를 찾아 무작정 캐나다의 밴쿠버로 왔다. 도착한 첫 날부터 100군데가 넘는 기공소에 이력서를 돌린 끝에, 일자리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베테랑으로 통했던 치과기공사가 돌연 캐나다로 떠나 이유는 무엇일까?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보철물을 하루에 20개 이상씩 제작하다 보면 퇴근 시간은 밤 11시를 넘기기 훌쩍이었다. 주중에 마무리 짓지 못하면, 주말도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캐나다는 달랐다. 보철물의 가격이 한국 보다 4배, 제작 개수도 1/3에 불과하다. 덕분에 일은 적게 해도 수입은 더 늘었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5시면 칼 퇴근이 가능하다. 5시에 퇴근이 가능해지면서 김종순 씨의 삶은 한국과는 180도 달라졌다.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도 한국에선 미처 몰랐던 사실! 취미도 생겼다. 퇴근하거나 주말이면, 테니스를 치면서 땀 흘려 운동하는 기쁨도 맛보고 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데… 과연 종순 씨의 삶에는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

저녁이 있죠. 완전히 저녁이 있죠. 어떻게 보면 제가 한국에 가족을 두고 여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해요. 한국에서 잦은 야근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그런 것들 때문에 제 마음이 캐나다로 저 자신도 모르게 향하고 있더라고요.-김종순 씨 인터뷰 중-
?

?

MBC 다큐 스페셜 - 행복찾아 3만리 시간 나시면 함 보세요?

?

탈조선 하실분들 이거 보고 회망 잃지 마시고

?

탈조선하고싶은데 용기 없는 분들은 이거 보시고 용기 가지고 탈조선 해보세요?

?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

아참 그리고 국뽕 들은 꼭 한번 보아라 헬조선과 뭐가 다른지 ...






  • 방송 보는 도중 캐나다 탈조선 소개하는데 난 한국 인줄 알았음 한국인들 왜케 만음?ㅋㅋ우리도 탈조선 합시다 ㅋㅋ
  • 후우...
    15.11.03
    용접공관련해서 용접공도 나이제한좀 있을까요???
    용접기술은 폴리텍대학에서 배우나..... 정말 이곳에서 보단 삶의 질이 보장된 삶인것 같네요..
  • 나이제한은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용접도 중요하지만 일단 언어가 첫번째로 되야 할거예요 탈존선 첫걸음은 언어 인것같습니다
  • rob
    15.11.03
    오직 탈조선만이 인간 답게 살길.
  • CH.SD
    15.11.04
    역시 노력하는 사람은 길이 생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78056 0 2015.09.21
29592 솔직히 윤석열 임기 첫해인 2022년에 북한이 헬조센에 핵폭탄을 서울에 박았다면 월드컵 16강 갔다. new John 4 0 2026.06.26
29591 응 그래 솔직히 내가 국대감독이었어도 말아먹었다. 1 new John 9 1 2026.06.26
29590 대만의 1인당 GDP가 헬조센보다 높은 이유. 1 new John 25 0 2026.06.25
29589 축구, 고대 개새끼들이 또 한 건 했네 씨발. 1 newfile John 32 0 2026.06.25
29588 물에서 냄새난다고 하니까 끓어마시면 문제 없다는 창원시 수준 1 new 노인 19 0 2026.06.25
29587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욕설이나 말다툼은 경찰이 니들끼리 "민사로 해결하라"식으로 개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new 노인 15 0 2026.06.25
29586 어느 독일인이 말하는 한국인들 문제점 newfile 노인 11 0 2026.06.25
29585 슈카월드에 따르면 환율이 박살나는 것은 기실은 그냥 조또 부자되는 소리라고 칸다. newfile John 26 0 2026.06.24
29584 크롬웰 수준의 또라이가 나타나던가 양당독재에 삶아져서 뒈지던가 둘 중 하나지 뭐. 2 new John 40 1 2026.06.24
29583 한국의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은 표현의 자유 침해이다 newfile 노인 14 0 2026.06.24
29582 어차피 이재명의몰락은 사실상 확정되어서 시간문제이고 new 킹석열 16 0 2026.06.24
29581 사실 최근에도 헬조선에서 수구세력들 대숙청이 일어날뻔한적이 있다 . new 킹석열 22 0 2026.06.24
29580 애초에 헬조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다 . new 킹석열 16 0 2026.06.24
29579 어차피 이재명도 임기 채우기 힘들거같은데 new 킹석열 24 0 2026.06.23
29578 윤석열이 몰락한건 , 헬조선수구세력들에게 경고하는거지 new 킹석열 19 0 2026.06.23
29577 동탄이 그나마 헬조선의 미래형신도시가 아닌가싶다 new 킹석열 27 0 2026.06.23
29576 태국인 마저 남한의 재벌 독점, 아파트 거주, 사회적 제한을 비판하고 있다 new 노인 34 0 2026.06.22
29575 서울 여성 50% 이상이 n잡 경험 있다? new 노인 43 0 2026.06.21
29574 이자 1프로 상승해봤자 이자비용 100만원도 안 오른다고 칸다. newfile John 52 1 2026.06.21
29573 이재명 개자슥도 삼전 파업에서 이재용 편 들어줬다고 칸다. 역시나 서울내기라서 통수 지리네 개새끼가 마. 3 newfile John 90 0 2026.06.19
1 -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