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뭐 간판걸고 영업하지는 ?않고요 ?탁발승처럼 ?돌면서 ?가끔 하나씩 ?봐주고 ?부업도 ?하고 ?그렇게. 사는 ?무당인데요?

보통 중년의 ?고객들 ?상대하다보면 ?대부분이 ?자식걱정이 ?많더군요 ?저는 ?그런 분들 ?볼때마다 ?속으로는 ?웃음 밖에 ?안나와요?

ㅎㅎ ?속으로 ? 비웃어요 ? ?부모인 ?니가 ?그 꼬라지로 ?사는데 ? 자식이 ?잘될리가 ?있는가? ?이게 ?인과응보라는것이다 ?그렇게 ?비웃어요 ?

인과응보 ?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다는거죠 ?과학도 ?그렇지만 ?이 ?무속에서도 ?그렇습니다
부모들 ?대부분이 ?사상적으로 ?그릇된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요 ? ?그런데 ?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 ?입맛대로 ?자식을 ?조종하고자 ?합니다 ? 자식을 ?부모 맘대로 ?조종하고자 ?할때도?
부모는 ?두가지 ?부류가 ?있어요 ?

대체적으로 ?금전적 ?직업적 ?사회적으로 성공한 ?부모들 ?보면 ?자식에게 ?크게 ?강요하지 ?않더군요 ? 가능하면 ?자식의 ?의견을 ?존중해주되 ?
자식이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강제로 ?이거 ?해 ? 저거 해라 ? ?이런식이 ?아니라 ?

교묘하게 ?자식의 ?마음을 ?돌려 ?놓습니다.?
그런 ?부모들. 보면 ? 머리가 ?되게 영리해요 ?
강요하지 ?않고 ? ?자식의 ?마음을 ?흔들어서 ?마음을 ? 바꾸게 ?만들죠 ?

그런데 ?대체적으로 ?부모의 ?소득 ?수준이 ?낮고 ?학력이 ?낮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경우 ?보면?
직접적으로 ?자식을 조종하려는 ?경향이 강했어요 ?넌 ?반드시 ?의사가 ?되어야 ?한다 ?판사가 ?되어야 ?한다 이런식으로요 ? 니가하는 건 ?틀렸고 ?부모말만 ?잘 ?들으면 ?된다 ? 이런식??


여기서 ?참 ?웃긴게 ? 후자의 부모는 ? ?조금 ?과한 ?표현을 ?쓰면 ? ?자기가 ?병신인데 ?그 ?병신 ?같은 ?사상속에 ? 자식을 ?가두려 ?하니 ? ?자식도 ? 병신이 ?되는것 ?아닙니까?

부모는.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판단해야 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병신임을 ?안다면 ? 자식에게 ?직접적인 ? 강요를 해서는 ?안되고 ?좋은 ?스승이나 ?좋은 친구 ?좋은 ?서적들을 ?가까이 ?하도록만 ?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 ?자식이 ?ㅂㅅ 같은 ?부모의 ?사상을 벗어나 ?스스로 ?개척을 ?할수 ?있는거죠 ?

여기서 ?좀 ?과한 ? 표현 ?병신 ?이라는 ? 표현을 ?썼는데 ?좀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병신이냐 ?아니냐를 ?금전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 학력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 ?사람의 ?논리력으로 ?판단을 ?합니다
많이 배우고 ?돈 ?많은 ?사람도 ?말할때 ?논리보다 ? 우기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는 ?사람도 있고 ??

학력이 낮고 ?가난해도 ? 말을 할때 ?엄청 ?논리적이고 ? 합당하여 ?설득을 ?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금전이나 ?학력은. 그 ?사람이 ?살다보면 ?여러 환경요인에 따라 성취하지 ?못하였을 뿐이지?
논리적인 ?사람만 ?된다면 ? ?훌륭한 ?부모로 ?불릴 ?수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은 ?논리입니다 ? 옳고 그름의 ?판단 ?그 판단에 ?이르는 ?과정이 ?어떠한가 ?그것을 가르쳐야지 ?

애초에 ?답을 ?정해놓고 ? ?그 과정에 ?대해서는 ?질문도 ?못하게 ?한다거나 ? 그 과정을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해버리면 ?

자녀들은 ?비논리적. 사고를 하게 ?되고요?
학업이나 ?사회 직업에서 ?큰 ?성취를 ?하기 ?나려울 ?것입니다

부모는 ?어릴때 ? 부터 ?권위를 앞세워 자녀를 ?통제 할 ?것이 ?아니라 ?논리로서 ?서로 ?주고받으며 ? 자식을 ? 리드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정도의 논리가 ?자신에게 없다면 ?앞서 ? 말한 ?대로 ?좋은 ?친구 ? 좋은 ?스승 ?좋은 ?서적을 ?가까이 ?할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주십시오?

한국 부모들 대부분이 ?정말 ?웃겨요 ?자신이 ?ㅂㅅ인데 (논리력이 극히 낮은 ) ? 그 ?ㅂㅅ같은 ?자신의 ?틀에 ?자녀를 ?가둔채로 ?키우려 ?하더군요 ?


그러니 ?자녀가 ?잘 ?되겠습니까?
자녀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 ? 자녀가 ?탈선하고 ? ㅂㅅ이라는 .것은 ?부모인 ?자신 또한 ?병신이고 ? 그 ?부모가 ?주 ?원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 혹시 서울에 계시면 한번 뵙고싶군요
  • 부산에 삽니다. 아쉽네요
  • 뭔가 저라는 인간에 대해서 타인의 시선으로 이야기 좀 듣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좋은 직업에 학벌은 아니지만
    교육열이 대단하셨는데 살기힘들어서 그러셨는지는 몰라도 저를 항상 믿어주시고 제가 내린 결정은 항상 존중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생각하는 법을 체득했고 제 인생의 주인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만약 제 아이를 갖게된다면 많은 대화를하며 키우고 싶습니다.
    (아버님과는 많은 대화가 없고 엄하셨지만 어머니가 계셔 7할은 저에게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ㅂ!)
  • 와 소름돋는다........
    그나저나 부산에 계신다니, 함 뵙고 싶네요
  • 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절 만나도 큰 의미가 없을거에요
  • John
    15.11.02
    그래도 이런 말은 경계해야 함. 부모탓이 되기 때문에, 솔직히 부모는 걍 무시하면 답인거고, 노후에 푼돈이나 쥐어주면 좋게좋게 보내는 사람인거다. 진짜 어린 마음에는 그 부모가 정말로 악이 될 수는 있다. 그런데, 그 경우에는 뭐랄까 할 말은 없다. 차라리 그 역사성조차 고이 간직해서 언젠가는 개발살 내버릴 것이라고 그런 사람이 되는 수밖에 더 있겠냐.
    그게 다다.
  • rob
    15.11.03
    나도 병신인데... 기분 좃 같다...
  • 으아 나도 부산사는데ㅋㅋ 좋은글 잘보고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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