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옥불조선
15.11.02
조회 수 804
추천 수 4
댓글 1








與, 예비비 내역 공개 전례없다며 버티기…44억원 중 22억원 광고비로 소진

(사진=자료사진)

정부·여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해 편성된 예비비 상당부분을 홍보비로 펑펑쓰면서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예비비는 기본적으로 국가 재난 등 급박한 상황에서 편성하도록 한 것인데 이를 국민 반대여론이 급등하고 있는 정치적인 현안에 쓰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며칠째 국정교과서 예비비 내역 공개를 놓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

여당은 "헌법과 국가재정법 규정을 보면 1%이내 범위 예비비는 총액심사하고 사용 내역에 대해 내년도 결산시 국회에 사후 심사권을 준 것"(김용남 의원)이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사전에 미리 국회에서 예비비 내역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강조했다. 예비비는 사후 심사.의결을 거치도록 한 규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법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일단 국정교과서를 위해 예비비를 편성한 것부터가 '편법'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교과서 발행체제에 대해선 5년마다 행정고시를 통해 결정해 왔던 일상적인 행정절차인데도 갑작스럽게 국정화 비용을 예비비로 평성했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국정교과서는 정부여당이 수년전부터 준비했던 것일텐데, 관련 예산을 예비비로 책정한 것은 국회 심의를 비켜가기 위한 꼼수"라고 말했다.

더군다나 정부.여당이 예비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과거 사례 등에 비춰봤을때 더욱 설득력이 없다. 국회 자료제출 요구권에 예비비 내역을 제외하도록 한 규정도 없기 때문에 '헌법과 현행법에 어긋난다'는 주장은 근거가 약하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 2010년 국회에 그해 편성된 예비비 세부내역을 제출했다. 기획재정부·국방부·농림수산식품부(현재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재해대책비, 구제역 보상비, G20준비위원회 경비, 아이티안정화 임무단 파견 등이 예비비 내역을 국회에 공개했다.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를 통해 예비비 내역 제출을 요구해 받기도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국회에 미리 공개한 적이 없다'는 발언은 모두 거짓말로 드러난 상황이다.

?

예비비 내역을 비공개하겠다는 것은 예산집행 감시를 받지 않겠다는 뜻과 다름아니다. 이 때문에 여당에서도 정부가 분기별로 예비비 내역을 공해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2010년 9월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은 친박계 서병수 의원 대표발의로 '국가재정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서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정부에서 예비비를 집행할 경우 국회는 다음 연도 5월31일이 돼서야 실제 사용의 세부내역을 파악할수 있다"며 "상시적으로 예산집행을 감시할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여당이 예비비 내역 공개를 거부하는 것은 막대한 홍보비 지출이 드러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교육부는 국정교과서 추진을 위해 급박하다며 편성한 예비비 44억원 중 절반 이상인 22억원을 이미 광고비로 써버렸다. 정부가 국정교과서 홍보에 열을 올릴수록 홍보비용은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다

?

출처:http://www.nocutnews.co.kr/news/44974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53227 0 2015.09.21
2702 그래도 트럼프 재집권하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전환될것같긴하다 2 new 킹석열 641 0 2023.10.06
2701 이창명 씹버러지 병신새끼 때문에 한국의 부채 급등중. 1 new John 772 0 2023.10.06
2700 태국 창녀새끼가 프랑스 캬바레쇼에 출연했다는데 뭐가 대단한 일이라는 것인지. 4 newfile John 1046 0 2023.10.06
2699 행복은 성적순 사회 쳐 만들고는 입에 침을 바르고 개지랄을 해라. newfile John 446 1 2023.10.06
2698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사실상 월가애들은 트럼프밑으로 들어간거나 마찬가지인데 new 킹석열 643 0 2023.10.06
2697 아직 약육강식 사회인데 행복은 성적순은 무슨 new 킹석열 861 0 2023.10.06
2696 서민들 입장에서 행복은 성적순이란 의미는 new 킹석열 807 0 2023.10.06
2695 학자금 빚 때문에 우는 사람 막기 위해 new 노인 558 0 2023.10.07
2694 하마스 새끼덜 네타냐후한테 군자금 쳐 받았네 버러지들. 2 new John 654 2 2023.10.07
2693 김건희 일본 스폰녀의 착한 척, 바른 척. 3 new John 700 2 2023.10.08
2692 존나게 새삼스러운건데 한국 갱제에서 상용근로자수는 매우 적음. 대다수는 자영업자라고 하는 죽도 밥도 안... 4 newfile John 968 1 2023.10.08
2691 조중동이나 쳐 볼 시간에 그 개새끼덜을 어떻게 쳐 죽일지나 궁리하는게 낫다. new John 896 1 2023.10.08
2690 세마 병신에게 이제 매를 줬으니 약도 줄 시간이다. 남자는 60에도 임신시킬 수 있다. 10 new John 923 0 2023.10.08
2689 암암리에 노조탄압하는 윤석열 정부 씨발새끼덜. 1 new John 633 1 2023.10.08
2688 태극기들의 분노는 합당하다. new John 545 1 2023.10.08
2687 카이사르는 원로원 개자슥들을 모조리 쳐 죽이고, 황제 체제를 만들었지만 루이 16세는 의회 버러지들에게 ... new John 404 1 2023.10.08
2686 미국내전으로 갈 것도 없이 국제체제부터 무너지는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 newfile John 774 1 2023.10.08
2685 저출산을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되려 저출산을 부추기는 것. 4 newfile John 703 1 2023.10.08
2684 포항시 정책 보면 new 노인 502 0 2023.10.08
2683 미국은 모든 유대인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new John 648 0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