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당이지만 ?가끔 심심 할때 ?인근 ?사찰에 ?구경도 ?하고 ?거기 산신각이 ?있어서 ?기도도 ?하러 가거든요 ? 제가 ?여기서 ? 50~60대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2번에 ?걸쳐서 ?행동을 ?제지 당한적이 ?있습니다 ? ? 이 상황에 ?대해 여러분들의 ? 의견을 ? 묻고자 ?합니다
제가 ?잘못했다면 ?잘못 했다고 ?의견을 말씀 하셔도 ?됩니다 ? 제가 잘했다고 ? 주장하기 ?위해 글을 ?쓰는게 ?아니거든요 ?
첫번째로 ?법당 ?대웅전 ?콘센트에 ?휴대폰 충전기 꽂다가 나이 든 ?할줌마(50 60대 정도 ) 님께 ?제지 ?당했습니다. ? 제가 꽂으려고 ?하는데 ?
지금 ?뭐하시는거냐면서 ?못 꽂도록 제지를 ?하더군요 ?괜히 ?싸움날까 해서 ?제가 ?물러섰습니다.
왜 법당 ?콘센트에 ?휴대폰 ?충전기를 꽂으면 ?안되나요? 그게 ?큰 ?무례 입니까? ?이 사찰은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큰 ?사찰이고 ?대규모의 ?문화재인 ?사찰로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으나 ? 그 본질은 ?국가 ?문화재로서 ?국가 ?즉 ?국민의 ?소유죠 ?
그리하여 ?그들은 ?문화재 ?관람료 주차비 ?정부로 ?부터 ?각종 ?비용을 ?지원 ?받고요 ?저 또한 ?절에 ? 갈때마다 작은 ?과자나 ?천원 짜리 ?몇장을 ? ? 시주 하고 ?옵니다?
이 사찰은 ?문화재 이기에 ? 본질적으로 ?국민의. 재산이고 ?저또한 ?개인적으로 ?시주를 ?하는데 ?휴대폰이 ?급해서 ?전기좀 ?끌어다 ? 쓴것이 ?그렇게 ? 잘못인가요? ? 콘센트가 남아 있었고 ?
그래서 ?선을 ?꽂아 ?가지런히 ?옆에 놔둬서 ?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하였고 ?바로 옆에 앉아 ?있기에 ?화재나 ?과열로 인한 ?문제도 ?안생기는데요 ??
나중에 ?더 ?어이가 ?없었던것은 ?그 ?할줌마가 ?절에 ?거의. 살다시피 ?다니는 ?분인데 ?법당안에 ?아는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 ?다른 ?사람들 ?조용히 ?절하고 ?명상하는 ?와중에도 ?큰 소리로 ? 서로 ?반갑다고 ?안부를 ?묻고 ? 수십초 간 ?떠들어 ?대더군요 ??
그리고 ? 두번째 한번은 ? ?와이파이 ?좀 ?쓰자고?
종무소 ?옆 ?돌계단에 ?앉아 있었습니다?
당시 .종무소는 ?업무가 끝낭 ?시점으로 ?문을 ?닫은 ?상태이고 ?저는 ?그 ?옆에서 ?와이파이를 ?쓰고 ?있었는데 ?절을 ?관리하는 ? 관리인들 ? ?경비인 ?같은 ?분이 ?뭐하는 ?거냐면서 ?묻더군요 ?
그래서 ?와이파이좀 ?쓰고 있다고 ?했더니?
거기는 ?cctv 에 ?보이는 ?위치라고 ? ?거기 있으면 ?오해를 ?산다고 ? 다른곳에서 ?쓰라고 ?하네요?
글쎄요 ? 저도 ?이 사찰 ?한 ?두번 ?가는 ?것도 ?아니고 ? 이 사찰에는 ?주요 ?법당 ?몇개 안에는 ?다 cctv가 있고 ? 사찰 ?전체에 ? 여기 저기 ?cctv가 ? 있어요 ? ? ?도난 ?방지용이죠 ?이 사찰 ?자체가 ?문화재이다 ?보니 ? ? 그렇죠?
그러니까 ?이 사찰 ?내에서는 ?어느 지점에 ?가 있어고 ?cctv에 ..드러나게 ?되는데 ?왜 ?그 ?사람은 ?나를 ?보고 ?다른 ?위치로 ?옮기라고 ?했을까요? ? 괜히 ?말걸어 ?놓고 ?뻘쭘 ?하니까 ? ?그렇게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왜 관광객을 ?마치 ?예비 범죄자 ?인양 ?취급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진짜 ?문제가 ?있는 ?행동을 ?하면 ?경찰에 ?신고릉 ?해서 ?잡아 ?가라고 ?하면 ?될 ?문제인데 ?왜 ? 이것도 ?하면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그럴까요?
예의의 ?기준은. 과연 ?무엇인가요?
저는 ?예의라는 것을 ?서로에게 ?직접적인 ?폐를 ?끼치지 .않는 ?조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별 ?문제도 ?아닌것 ? 가지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이 ?오히려 ?무례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서양인들도 ?많이 ?관광오는데요 ?그 사람들 ?보면 ? 거리낌 ?없이 ?행동하지만 ?정말 ?맑아요 ? 그들 ?행동을 ?보면 ?불자들 ?입당에서는 ?못 ? 마땅 ?할것입니다 ?주머니에 ?손넣고 ?돌아 ?댕긴 다거나 ?불상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위?
아웃도어 스포츠 룩으로 ?절에. 오는것 ?전각 ?정문 ?(스님들만 ?이용할수 ?있는 ?문 ) 으로 ?들어 갔다 ?나오는 ?것 ??
이것이 ?한국 ?기준으로 ? 불교 ?기준으로는 ?큰 ?무례에요?
하지만 ?인간 ?본질적으로 ?봤을때 ?이게 ?무례 ?일까요 ??? 타인에게 ?피해를 ?준것은 ?전혀 ?없지 ?않습니까? ? 그러니 ?저는 ?그것이 ?무례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 한국문화 나 ?불교문화가 ? 지나치게 ?권위자나 ? 상급자 ?고령자에게 ?우대하도록 ?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
세상에 ?인간 ?간에는 ?높고 ?낮음도 ?없고 ?평등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불교라는것도 ?스스로 ?마음을 ?비워내고 ?탐욕과 ? 집착을 ?버려 ? 해탈에 ?이르고자 ?하는 ?종교인데 ?왜 이렇게도 ?불교에서는 ?권위자의 ?이익을 ?추구하며 ?우선시 ?함과 ?동시에 ?비권위자 ?하급자 ? ?어린사람들을 ?통제하려 ?할까요????
예의 라는 ?것도 ? 모든 ?인간을 ?수평선상에 ? 놓은 ?전제하에 ? 서로가 ?불편하지 ?않게 ?하는 ?쪽으로 ? ? 수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조선인과 그 조선인 문화 언어는 인류진화의 긴 여정속에서 반드시 퇴화되어 없어져야하는 오물쯤이 아닐까 합니다.
약간은 다른 이야기지만..조선전통무속 즉 샤머니즘도 그런 부분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쓴님은 깨어계신분이라 예외일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무당들의 영업 방식도 아주 조선스러운것이.. 막무가네 공포조장과 조상이나 신적존재에대한 굴종자세 요구.. 절을 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침팬지 스럽다할까..
제가 무속인들에대해서 자세히 모르지만 레파토리중 하나가 죽은 조상의 불만족에서 기인한 정신적인 힘에의해 후손중생의 길흉화복이 영향을 받는다이던데...
어떤 조상이 죽은 자신이 불만족스럽다고 후손을 저주한답니까? 실제로 그러하다면 조선인은 죽어서도 침팬지 쓰레기 오물이지요. 문화적으로 뭔가 상당히 꼬여있습니다. 조선인들은.
특별히 글쓴님을 비방하고자함은 아니라 제 몇몇 경험과 평소생각을 적은것입니다. 항상 애독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