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신병자들이 많다. 그리고 조만간 독재자가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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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다른사람의 권리나 인격을 하찮게 여기거든... 그럴바에는 철저하게 무관심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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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쓸데없이 오지랖을 떨고, 참견하고, 훈수두고, 개입하는 인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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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도 심하다. 특히 늙은사람들... 지가 인생 잘못 살아서 고생한 것 갖다가 피해의식은 더럽게 심하다. 그래서 전철이나 버스에서 소리지르고,?함부로 행동하는 것이다. 지가 고생했으니까 함부로 해도 된다, 나는 대접받아 마땅하다... 이런 심보다.?그런 늙은이들 보면 대갈통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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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권리가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가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 많다.?군대 문제만 해도 그렇다. 남자들이 2년간 혹은 휴학?복학 타이밍 잘못 잡으면 2년, 3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그대로 낭비한다. 하지만 그런 것에 아무도 문제제기하지 않는다.?심지어는 지가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서 남도 같이 고생하고 엿먹이려는 놈들도 많다. 바로 이런 멍청이들 때문에 조만간 독재자가 하나 등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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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독재자가?박근혜는 아니다. 박근혜는 고생이란 것을 모르고 자란 인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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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를 하려면 최소한 다른 인간이나 생명체를 잔인하게 죽일수 있거나 혹은 냉정하게 대할 차가운 심장을 가진 자여야 한다. 그런 자가 되려면 최소한 몇번의 고통은 겪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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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이라던가, 대기업 입사시험이라던가, 혹은 연애 문제로 좌절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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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편부 편모 슬하에서 자랐거나, 정신적으로 이상한 부모 밑에서 자랐거나 혹은 무능력해서 있으나마나한 부모 밑에서 심리적으로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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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독재자가 출현한다면 저런 못사는 동네에서 이런 비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성장한 인간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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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성격 망가진 인간들 많은데, 그중에서도 최악, 심각하게 망가진 인간이어야 된다. 웬만한 사건 사고로는 충격받지 않을 만큼의 강한 멘탈을 스스로 만들어온, 아니 그의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사람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들 어떤 블랙홀같은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 그 독재자가 남자가 되건,?여자가 되건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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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독재자의 성격은 진보적, 개혁적인 성향도 띌 것이다. 한국 사회 자체가 썩고, 소수 특권층만 혜택보고, 시골 지역에서는 지역유지놈들이 끼리끼리 해먹는 구조이다. 상당히 정체가 심하고 폐단도 깊다. 그런 것을 비판하면서 일부 개혁 혹은 뒤집기를 시도하는 것은, 새로운 독재자의 필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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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인격, 권리를 하찮게 여기는 자들이니 다른사람의 선택권을 빼앗으려고, 없애려고 하지 못해서 껄떡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런 자들이 지지하는 것은 독재자... 기왕 2~30년 안에 독재자가 나타난다면 아주 혹독한 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타인의 권리의 소중함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권리고 뭐고 다 빼앗아야 마땅할 것이다.?다른 것은 다 기억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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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별의별?정신병자들이 많다. 그리고 조만간 독재자가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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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만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