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3살 대학 휴학중인 남성입니다.?

진심으로 요즘 탈조센 고민중입니다.?

아직 군대는 안갔고 아마 내년 초에 받고서 복학할 예정일 것 같습니다.?

?

갈 곳은 (영미권중에서는)캐나다, 호주 둘 중 하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영미권 아닌 곳들 중에서는 북유럽, 독일 중에 하나가 낫겠다 싶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 30세 미만이면 기술+언어 에 따라서 시민영주권이 부여되는 여부가 결정난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이러한 사항들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John
    15.11.01
    http://hellkorea.com/xe/board_vLrU12/316129 글에 잘 설명해놨음.

    제가 보기에는 캐나다가 fm이고, 호주나 독일은 나름 융통성을 부여해놓은거 같음. fm파면, 호주가라는 자동으로 갈듯. 문제는 아이엘츠인데, 대한민국은 사기꾼 교육시장에 돈 갖다바쳐야됨. 내가 영국에 있을 때 들은 걸로는 아이엘츠는 별도 준비외에도 걍 영어에 대한 능력자체를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민용 아이엘츠는 제네럴일텐데, 개념이 중요함.
    대학용 아이엘츠는 좀 고급영어지만, 제네럴은 확실히 습득해서 틀리지 않는 구사능력이 중요함. 중삐리때 등한시한거 다시 생각하게 될꺼임.

    아 글고 학원에 낚이지 마셈. 신분상승이나 처우개선의 과정에서 업체에 돈만 뜯기고 호구되는 일이 다반사인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저기 호주나 캐나다가서도 그렇게 됨. 원래 그 것들 정석은 내가 갖추고 싶은 능력을 갖추는 건데, 우리나라사람들은 묘하게 시험은 어떤 산을 샛길로든 뭐든 넘는 것으로 인지하게 되는데, 그렇게하면 나중에 100퍼망함. 현장가서든 어떻게든.
    그럼 건승하세요. 전 뭐 1개닝겐이라서 걍 이러고 살지만요. 아 그리고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또 중요한데, 한국식으로 기성세대에게 기대는 생각하면 나가서는 망합니다. 그 기성세대는 실은 기회주의적인 거에요. 자신에게 의존하게해서 무언가를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강하니까. 부모를 잘 대해야합니다. 안 그러면 부모가 발목잡습니다. 저 실패한거에 기반한 경험입니다.

    독립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군대다닐 때 후임놈도 호주에서 살고 있다는데, 그 놈도 중삐리때부터 가출해서 짱개집에서 일하고, 20살때 벌써 여친이랑 결혼할 생각하고 하여간 무자게 독립심강한 놈이었거던요.
    그런 사람이 가서 잘 정착하고, 가서 성공합니다. 한국인피하라 그런 거는 걍 찌질한 거구요.
    그런데, 한국사회는 독립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만들지 않죠. 그 놈이야 뭐 애초에 학교에서 인정받기는 포기했고, 부모님도 개방적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집이 몇 집 없는거는 아시죠? 그 심리적 함정이 의외로 깊습니다. 그런데, 외국나가면 그 독립심은 거진 곧바로 다 인정받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직장에서 이 사람은 대단히 독립적이다. 그러면, 인정해줍니다.
    사회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도 그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자들이 붙는단 말입니다.
    아 뭐 그러던 남자도 중년이후에는 가족들에 목메야되는 심슨아빠처럼 직장충이 될 수는 있겠죠. 그런 식으로만 접근하는게 꼰대식 이나라나 저나라나 똑같다류입니다.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것도 그런 차원이거던요. 잘 하는 놈은 독립적으로 찾아서해서 고삐리때 이미 수학난제에 도전하는 애들도 있으니까. 그게 넘사벽인거죠.
    사실상 독립심이라는 것이 바로 능력아니겄소. 그런데 그런 의식이 한국에서는 존니 미약하죠.

    잘 해보세요. 한국에서부터 독립적으로 뭔가를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여기 사이트에서 쓸데없는거 물어보는 것도 의존적인거에요. 아니다 뭐 여기까지 오는 길은 독립적이었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 그럼 뭐 이만.
  • 33
    15.11.01
    존님은 탈조선하는거 접으셨음? 해외경험도있고 아는것도 많으시던데.. 혹시 헬조선서 남으시는걸 선택하셨다면 님이생각하는 어떤 생존비법 같은건 없을까?
  • John
    15.11.01
    극한의 절약정도외에는 답없음.
  • 전원 반드시 탈조선 해야한다는건아니지만 할수있다면 탈조선하는게 낫지않나요 어쩌다가 포기하셧는지...

    여기 사이트에 뭐 물어보는건 의존적이라고 하기는 좀 뭣하죠..그런 시각에서보면 인터넷에서 정보를검색하는것 자체가?의존적인 행동이 되는거죠..?남의 지식에 의존하는것이니까요 직접 발로뛰어서 스스로 정보를 모으고 실제 빚내서라도 해외에서 살아보고 이민수속을 밟아보면서 정보를 모으고 이런게아니라 남이 경험한것을 그대로 가져오는것이니까요 헬조선 사이트가 탈조선에 관심이 많은사람이 모이는곳이고 그런 사람들끼리라면
    개인이 하루종일 인터넷검색하는것보다 더 많은 정보도 얻을수있을꺼고 혹은 인터넷에서는 얻을수없는 현실적인 여러가지 정보들도 얻을수있으니
    효율면에서 상당히 좋기때문에 이용하는거죠

  • 존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엘츠라..많이 들어보긴 하였는데 이게 이민 관련 영어시험이었군요.
    그렇다면 저는 아이엘츠 제네럴 시험이랑 기술 시험을 토대로 이민준비를 해야겠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링크도 꼭 잘 읽어보겠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69115 0 2015.09.21
2656 민노총이 필요악인 이유. newfile John 739 0 2023.10.26
2655 의대 정원이나 쳐 늘려서는 건보료나 쳐 올리려고 하지 말고 과잉진료부터 없애야제. new John 842 1 2023.10.26
2654 홍준표 병신새끼 경남도 말아먹더니만 대구에서도 똥싸고 욕 쳐 먹는군. new John 1001 0 2023.10.26
2653 우크라이나 공군기 5일만에 24대나 박살났다고 칸다. 요격체제의 브레이크 스루라고도 칸다. newfile John 1165 0 2023.10.26
2652 1200만원 따리 호텔 풀빌라에서 존나게 씹구녕 박아주니까 바로 넘어옴. new John 977 0 2023.10.26
2651 노인연금 60만원 받는 한국 노인들 보면 new 노인 560 0 2023.10.26
2650 앞으로 한국에서 mz 세대 포함한 모든 어린이, 청년들 늙으면 new 노인 873 0 2023.10.26
2649 한국 지역 축제 특징 new 노인 721 0 2023.10.26
2648 네타나후 아들은 군머 가지 않는다 newfile 노인 1165 0 2023.10.26
2647 일본에 핵미사일을 쏴서 다 쳐 죽여야 하는 이유. newfile John 581 0 2023.10.27
2646 어째서 토건족 새끼덜이 친일파인가? 1 newfile John 887 1 2023.10.27
2645 은마는 멸망이지. 멸망축하다. 끝물에 들어간 놈들만 물림. 강제철거후 은마공원 가즈아. 학원가 건물만 신축. 1 newfile John 1133 0 2023.10.27
2644 개독, 개슬람, 개유다 따위의 분류자체가 서유럽의 종교주의자 새끼덜의 사관인 것. newfile John 1205 1 2023.10.28
2643 사전투표, 재외외국인 투표는 모조리 폐해야 한다. 엉터리 부정투표 개자슥들. newfile John 1068 1 2023.10.28
2642 박상후가 본 홀로도모르 new 노인 1102 0 2023.10.28
2641 한국의 몽골계 개자슥들 버러지새끼덜의 버르장머리 성문화를 욕하는 단어 씨발놈의 어원과 인서울꽌시 중심... new John 869 1 2023.10.28
2640 차기대선주자들도 대부분 수구세력 new 킹석열 985 0 2023.10.28
2639 2050년 한국 IT의 미래. new John 1053 1 2023.10.28
2638 조선500년이 그대로 이어지고있는거 new 킹석열 1128 0 2023.10.28
2637 헬조선군부정권때 만주국정책을 많이 따라했더라 new 킹석열 754 0 202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