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명분도 없이 권력찬탈을 위해 쿠데타를 일으키고 민정이양한다고 입털고 지가 소장에서 바로 대장 전역 후 중정을 동원 모든 술수를 부려 대권을 잡음. 권력에 방해되는 정적들 테러자행(김영삼 초산테러, 김대중 다리병신만듦, 장준하선생 시해), 시민운동가들 사법살인(대표적으로 인혁당사건), 국정전환을 위한 무작위적인 간첩조작사건들(울릉도 간첩조작,동백림 등등), 헌법을 개무시하고 김일성 독재에 발맞추어 유신선포 후 긴급조치 발동, 군대내 자신의 끄나풀들을 기르기 위해 하나회라는 사조직을 키움.
그리고 인간자체가 독재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헬조선종특을 모두 가진 최악의 기회주의자였다. 일제때 자기 형은 사회주의운동으로 항일운동하는디 먹고살만한 교사라는 직업때려치고 나이제한있는 만주군관학교에 혈서써서 들어가고 그에 모자라 일본육사로 편입까지 한 후 만주군 중위로 일제패망을 맞이한다. 그후 중국 남부로 내려와 해방된 한국으로 들어올려고 세불리던 광복군에 가입하고 고향으로 돌아옴. 그당시 대구지역이 사회주의자들이 강성한 시기라 이거하면 잘나가겠네 생각하고 형의 권유로 남로당 가입. 그후 국군으로 복무중 여순순천사건으로 사형언도받고 남로당 조직 다 불어서 간신히 사형면제받는다. 군대 내에 만주군출신 인맥 활용해서 다시 복직하고 김종필과 그 동기들에게 메이지유신과 일제2.26군사반란의 위대함을 설복시켜 지 끄나풀들을 양성시킴. 6.25당시 정보전에 능숙한 활약을 보여 별까지 올라가고 결국은 군사반란을 일으킴. 딱봐도 이완용뺨치는 기회주의자라는게 느껴지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