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청 근로자에게는 도움이 안되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살려주세요
15.10.31
조회 수 129
추천 수 3
댓글 5








헬조선에도 노조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정규직들을 위한 노조뿐이다

?

노조가 대중화되지 않은 헬조선에서 노조를 만들고 운영할 정도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그게 대부분 중산층들이다

?

중산층들이 만든 노조가 자기들보다 아래인?하청 근로자들은 다르게 분류하겠지

?

정규직들은 짤리면 복직투쟁이라도 하지 하청 근로자들은 복직투쟁도 못한다?






  • CH.SD
    15.10.31
    0
    ㅋㅋㅋㅋㅋ 정규직이라도 노조가 노조라고 할수없는 곳도 많음
  • 헬조선탈주자
    15.10.31
    0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결국 헬조센의 정규직만 대변할 뿐
    정작 감싸줘야 할 비정규직과 파견근로직에 대해서는 일언함구하고 있는 게 모순
    노조 조합원들 주 업무가 소속회사 업무보다 노조 사무실 업무를 더 중시함
    그러면서 월급은 물론이고 돈이란 돈은 다 받아감
  • 죽창화세대
    15.11.01
    0
    노조 가입률 10%미만에 노조=빨갱이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국가니..
  • 잉여1
    15.11.01
    1
    유감스럽지만 그걸 노동조합에 따지는것 부터 번지수를 잘못찾은것임

    헬조선 법 밑에서 하는 노동활동으로는 비정규직 보호를 해줄수도 없음.
    헬조센 근로기준법으로는 노동조합의 경영참여가 불가능하다.

    쟁의활동을 하기위해서는 임금이나 자신들의 처우관련해서나 가능하다.
    멀쩡한 회사가 왠 놈팽이한테 매각당해서 넘어가던 뭐던 정상적인 경영활동(진짜로 정상인지는 접어두고)가지고는
    손을 쓸 수가 없다.
    당연 비조합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 쟁의 활동을 할 수가 없다. 불법이니까
    뭐 이 헬조선은 합법파업을 해도 불법이라고 앵무새처럼 떠들면 그런가 보다 하지만

    탓하려면 노동조합을 찻하지 말고 노동조합 가입율이 꼴랑 10%인 헬조선 경제 시스템을 탓해라.
    노동조합 꼴보기 싫어서 생긴게 파견, 도급, 계약직이니까
  • 잉여1
    15.11.01
    0
    수서고속철 매각때 코레일 노동조합이 왜 임단협 핑계대고 파업했는지만 봐도 알 수 있다.
    노동자들이 파업하려면 사유가 임금이나 처우개선밖에 안되니까
    어차피 공기업들 임금인상율은 기재부가 다 쥐고 있다.
    기재부가 "니들 최대 몇%인상만 가능" 이래버리면 그 이상 올릴수도 없다.
    어차피 얼마 오를지 뻔한 상황인데 굳이 저 핑계대로 수서고속철 매각관련 파업을 한것도 법때문이었다.

    그런데 언론이 임금갖고 프레임 씌우니 '그럼 그렇지 지들 밥그릇때문이지'노동조합 욕하더라 ㅋ
    헬조선 국개들은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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