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현재 ?산업화 세대는 ?노인들이고 ?486는 중장년층이죠? 이 사람들 ?하는 ?말이 ?그래요 ?자신들이 ?피땀 흘려 일군 ?나라에서 ? 요즘 세대들이 ?누릴거 ?다 누리고 ?산다고 ? ? 젊은 애들은 ? 자신들 (산업화 , 486세대 ) 에게 ?감사해야 한다고요 ?

제가 ?종교인 (무속인 ) 인데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인생은 원래 ?다 힘들고 ? 아픔도 많고 ?고통도 ?많다면서요 그리고 ?그럴때 ?마다 ?사내답게 ?술한잔 ?빨고 ? 웃어 넘기는 쿨 함도 ?필요 ?하다고 ?하셨죠 ?

그래요 ?당신들. 말대로라면 ?인생은. 힘든 여정이에요 ? 부처도 ?그랬죠 ? 인생은 ?고통이라고요 ?ㅎㅎㅎ 그러면 ?뭐한다고 ?그 고통 ?스러운 ?세상에 ?후손이 ?태어 ?나게 했나요??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 ?고통스럽지 ?않겠죠??
과거에야 ?피임이 ?어려우니 ?성욕을 ?채우는 ?과정에서 애들이 마구마구 ?태어났죠??
요즘은 ?피임 ?다 ?되잖아요 ? 피임기구도 ?잘 ?나오고 ? 피임약도 ?있어요 ? ?.피임이 ?거의 완벽하게 ?될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자녀들은 ?태어납니다 . 왜 ?애를 ?낳을까요? ?결혼해서 ?출산하는게 ?사회의 일반적 ?관습이기도 ?하고 ?부모에게는 ?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

그것은 ?그냥 ?기쁨 , 성취 , 만족 ?이라는 ?무형적인 ?가치이고요 ? 유형적인 ?가치는 ?뭘까요?
생존입니다. ?누구나 ?늙고 ?병들어요 ?재벌도 ?
가난한자도 ?대통령도 ? 똑같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 ?늙어서 ?일을 ?못하고 ?병상에 ?누워 있을때 ? 누가 밥만들어 ?먹이고 ? 수술시켜주고 ? 병 간호 해주고 ? ? 돌봐주나요?
그리고 ?그 사람들 ?안전하게 ?살라고 ?불나면 ?불 꺼주고 ?강도들면 ?강도 ?잡아주고 ?전쟁나면 ? 전투치뤄주고

그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젊은이들 ?아닙니까?
한국의 상황으로 ?보면 ?나이 60이 넘으면 ?사실상 ?직업 ?활동을 ?못합니다 ? 일부 ?정신노동을 ?제외한 ?대다수의. 노동 현장에서는 ?60 ?넘으면 ? 일을 ?제대로 ?못해요 ?생산성도 ?극히 떨어지고요 ? 정신노동의 경우도 ?효율이 떨어지지만?

워낙 축적된 ?노하우가 ?많은 ?사람들은 쓸만 ?하니 ?그 ?소수만 ?일을 ?할수 ?있을 뿐이죠 ?그러면 ?대다수의 ?60이 넘은 ?사람은. 죽을때 까지 ?20여년을 ?누구 ?도움으로 ?살아가나요?

그 밑의 ?세대들이 ?낸 ?세금으로 ?도움 ?받으며 ?살아가는거 ?아닙니까?
결국 ?생존의 ?의미로 ?출산을 ?해석하자면?

늙는것이 ?두려워서 ?후손을 ?낳는다 ?라고 ?볼수 ?있죠 ? 어차피 ?태어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선택할 ?권한이 ?없어요 ? ?태어나지 ?않은 ?존재?

영혼이라고 ?부릅시다 ? 그 영혼에게는 ?인간세상에 ?태어나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안태어 나도 ?상관없고 ?태어난다해도 그것에 ?대해 ?선택할수 ?없는 ?입장이니 ?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이라는 ?식이죠?

하지만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달라요?
출산이라는게 ?급박합니다 ?왜냐? ?이미 ?태어난 ? 존재이고 ?늙어가고 ?있어요 ? ?늙으면 ?노동력을 ?상실하고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 ?자신들을 ?돌봐줄 ? 젊은세대가 ?생겨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후손을 ? 생산해내지 ?않으면 ?자신들의 ?고통이 ?커진다는것을 ?알아요 ?

그러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것 ?처럼 ?낳아줘서 ?고맙습니다가 ?아니라 ? ? ?태어나 ?줘서 ?고마워 ?가 ?되어야죠 ?

그게 ?논리적으로 ?맞죠 ??
특히 동양권 문화에 ?그런게 ?강합니다 ?
아주 ?무지한 ?논리에요 ?종교에서도 ?그런 ?논리가 ?강하더군요 ?

절대적인 ?갑과 을은 ?없어요 ?서로 ?주고 받는 ?관계입니다 ? 부모가 ?아이를 먹여살리고 ?그 아이는 ?부모가 늙으면 ? 부모를 ?먹여 살리죠?

세대간에도 ?그런 ?관계입니다 ?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생각을 ?못하더군요 ?일단 ?늙은 ?사람은 ?자신이 ?갑의 위치이고 ?젊은세대를 ?위해 ?헌신 ?했다고만 ?생각합니다 . ? 지금 ?자신들이 ?받고 ?있는 ?혜택이 ?젊은층들의 노력임은 ?모르고 ?있어요 ?

요즘 ?애들 결혼 ?안하고 ?부모 봉양 ?안하려고 ?한다? ?그게 ?왠지 ?다들 ?아시죠? ?
뿌린대로 ?거두리라 ? 대자연의 ?진리이며 ?인생의 ?진리입니다?

산업화세대 ?486 ?세대들이 ?씨를 잘못뿌려서 ?독재정치와 ?양극화가 ?생겨났지 ?않습니까?
그 결과로 ?현 세대가 ?고통 받고 있고 ?

결혼을 ?못하고 ?부모 봉양을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씨를 ?잘못 뿌려서 ?농사를 ?망쳐놨으니 ?추수가 ?시원찮은것인데 ?왜 그럴 ?모르나요?

진짜 ?여러종교 ?다 ?다녀봤지만 ?논리가 ?정말 ?한심합니다 ?일부러 ?그러는거죠 ?자신들 (종교인 ) 들이 ?이익보기 ?위해서요?

세상 만물은 상호작용에 ?의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 세상도 ? 경제라는 것도 ? 생태계 ?라는 ?것도 ?그 ?상호작용의 법칙에서 ?벗어나 ?존재 ?할수가 ?없어요 ?

그것을 ?부정하고자 하는 ?자의 ? 생각은 ?이렇습니다 ? ?자신이 ?절대적 ?갑이고 ? 베푸는 ?입장이니
? 자신들을 떠받들라고 ?강요하는것이죠





  • 다필요없고 지들이 싼똥 지들이 치우라고 해요 저도 20대 중반인데 한국 답없어요 여기서 정착해봐야 세금 존나뜯기고 국민연금 꼭두각시질 해주고 존나 노예짓해봐야 뭐든 개손해니깐 다때려치우고 탈조선준비중임 헬조선보면 억지로 눈감고 귀막고 입닫고 살아라 안그러면 개새끼 반역자 사회불순분자 이런분위기라서 어디가서 이런말도 못함
  • 저도 탈 조선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애초에 중장년층들이 제대로 씨를 뿌려 농사를..성공적으로 지었다면
    뭐한다고 탈조선 하겠습니까? 여기가 풍년이라면요...
    대흉작에 기근이니 탈조선할수 밖에 없어요
  • 제나이 또래애들이나 그밑에 애들보면 불쌍해요 저는 부모님이 어느정도 서포트해주고있어서 아르바이트같은것도 안하는데 걔들은 하루종일 알바같은거에 묶여살아가지고 뭐 어떤상황인지 알지도못해요 그리고 그 알바비도 국민연금 뜯기는거 아시죠? 알바도 털어가요 존나 웃긴나라죠 그래놓고 젊어서고생은 사서도 하는거라며 미친개소리 지껄이는새끼들보면 칼로 후비고싶음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그저 아프리카나 북한,그밖에 수많은 가난한 국가나 이슬람극단권 이런데보단 낫지 않냐고 그런데만 보니..문제가 없진않아도 그래도 선진국들을 보고 그렇게되려 노력을 해야 발전이 있는건데..참 답답합니다..과연 이 나라는 아예 희망이 없을까요..여러분들같은 분들만 계셔도 한국이 이꼬라지는 안나리라보는데..답답하네요..
  • 글 참 잘쓰셨네요. 일단 헬추 드려요.

    ?

    사실 서로 공생하는 관계라는 게, 이 세상의 법칙인게 맞는거같은데... 헬조선에서 저런 말을 하게되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걸요.

    헬조선의 유교를 왜 유교탈레반이라고 하시는 지 아시나요?

    바로 먼저 태어난쪽이 혜택을 베푸니, 나머자 한 쪽은 부조건 복종하라라고 하는 언밸런스한 것을 이론으로 만들어 강요하기 때문에 바로 유교탈레반인 것이죠. 세상의 법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부조화의 논리인것!

    부모와 자식은 상호공존하는 관계이나, 부모만 베푸는 존재인 양 포장하구...

    이러한 사상의 연장선으로서 지배층의 경우 피지배층에게서 삥을 뜯는건 정당한데, 나라가 국민을 먹여살리고 있으니(근거는 어디서?) 의무같은건 없다, 감사하게 알아라가 이 사상의 연장선으로서 이 사회를 다스리고 있어요.

    이러한 언밸런스한 사상이 바로 오늘날의 노예착취센트릭스 = 헬조선을 유지하는 근본 사상이라, 그냥 이 나라는 답이 없는거같네요. 애초에 자연의 근본법칙에 반하는 구조를 가진 게 헬조선!

    이러한 구조에서 오래살게되면, 영혼은 자연스레 자연에 반하는 형상을 띌 수 밖에 없는거같네여^^

  • CH.SD
    15.10.31
    가난했는데 금수저 된 인간들은 누리고 살겠죠
  • 미개한 파시스트들 정신차려야 하는.
  • 제발 베이비붐충과 x86세대들 은퇴 좀 하세요들!!
    당신 하나 그만 두면 몇 명을 신입채용할 수가 있는데
  • 16.01.13
    핵명언 감사합니다. 정신차리지도 못할 새끼들이니 빨리 뒤지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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