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한민국에서 모든 진보적, 반헬조센적 주장들을 깔아뭉개는 안보 우월주의(물론 안보 중요합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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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로 사용되었고, 사용중이고, 사용될 것인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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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은 같아도 종교나 기타 등등으로 분단한 국가들 한 둘이 아닌걸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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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단이라는 말에 굳이 한정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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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국과 적대적인 관계, 심지어 교전중인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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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언론에서 떠드는 프로파간다, 프레임에 대해서 하나씩 뜯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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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한 둘이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