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게 바로 일베 씹치남들이 바라는 세상이다... 여혐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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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30094207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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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과 결혼하면 인천남과 결혼한 것보다

하루 65분 집안일 더 한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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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지역 출신의 남성과 결혼한 여성은 집안일을 더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한국노동연구원이 서울대에서 개최한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에서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은 ‘부모의 남아선호, 성역할 태도와 가사분담’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남아선호가 강하게 나타난 지역에서 태어난 남성은 남아선호가 덜 강한 지역의 남성에 비해 전통적인 성역할 태도를 지닐 확률이 높고, 이는 가사노동 배분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남아선호 정도는 1990년대 초·중반의 출생성비로 측정할 수 있는데, 이 시기 성감별 기술의 보급으로 성감별 낙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1991∼1994년 출생성비가 115인 지역에서 태어난 남성과 결혼한 여성은 출생성비가 105인 지역의 남성과 결혼한 여성에 비해 하루에 34분 더 가사노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정상적인 출생성비는 103∼107이었다. 출생성비가 115라는 것은 여아가 100명 태어날 때 남아는 115명 태어나는 것을 뜻한다.

1990년 출생성비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출생성비가 131인 경북에서 태어난 남성과 결혼한 여성은 출생성비가 112인 인천 남성과 결혼한 여성에 비해 하루에 무려 65분을 더 가사노동에 사용했다.

실제로 성역할 인식을 묻는 문항에 대해 남편이 전통적인 성역할에 가깝게 응답할수록 아내의 가사노동 시간은 더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아내 본인의 문화적 배경 및 주관적 성역할 인식은 가사노동 시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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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여성의 사회경제적 조건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남편의 성역할 태도의 변화가 수반돼야만 가구 내 남녀 불평등이 해소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1990년대 중반부터 출생성비가 감소해 2000년대에는 정상성비를 회복한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남아선호는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따라서 가구 내 남녀불평등의 개선은 과거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헬.노.사
    15.10.30
    난 오히려 결혼해서 아내가 남자아이 임신하면 별로 키우고싶지않은데. 남자아이는 전혀 귀엽지않고 도무지 키울 맛이 안들어서.(2남 가정이라서 더 그럼. 친족들 보면 모두 아들만 있음. 이번에 결혼한 형도 아들이라함.) 꼭 키운다면 딸 하나만 키우고싶음. 그거 내 맘대로 안되지만...하여간 남아를 왜 선호하는지 도무지 이해못함.
  • 오쇼젠
    15.10.30

    3남 이상 집안은 거의 뭐 지옥이 따로없지.. 애들이 커서 똑똑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경상도식 개또라이들이면 집안이 씹창남

  • hellrider
    15.10.30
    경상도는 완전히 다른 나라 아닌가?

    난 비자 받아야 가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SD
    15.10.30
    ㅋㅋㅋㅋㅋ 저런거 연구하고 할 시간에 그냥 공부나 쳐하지 돈쳐먹으면서 저런거나 하고있네
  • rob
    15.11.03
    결혼하는 남자는 그냥 병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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