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허세요 저는 미국에서 2년반 미국에서 유학후 이제 막 한국 고1로 편입한 17살 학생입니다.다름이아니라 한국에서 학교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앞으로의 비전도 딱히 보이지 않아 호주나 캐나다쪽으로 요리유학 후 정착을 하려합니다. 영어는 자신있습니다 토익 처음본게 910점 정도고요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호주에서 요리사는 주 몇시간정도를 일할까요?
2.임금이나 대우는 어떠한가요?
3.2년제 학교를 가게될것 같은데 ?군대는 어느시점에서 가여할까요?
4.호주에서 요리사를 한다면 30살 전에 1억 모으기가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사람에 따라 꿈이 여러가지이고, 다를 수 있지만, 돈에 연연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래서 몇가지 조언하는 바입니다.
1. 헬조센에서 비전이 안보인다면 다른 나라로 떠나시기를.
2. 호주 같은 나라에 정착할 거라면, 임금이나 돈 보다는 대우나, 그들이 대하는 태도및 직업정신을 우선으로 여기길.
3. 군대는 20대 후반에 가보는 게 어떨까 함. (조금 보는 안목이 늘어나고, 철이 좀 들었을 것이므로 군대가면 대해서 좀 깊게 생각하게 될 것이라 여김. - 카츄사나 군대의 통역사같은 좀 좋은 쪽에 근무하려 하면 별로 인생의 생각의 깊이에 도움은 안될거 같음..)
4. 30살전에 1억 모으기 40살전에 2억모으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요리가 하고 싶으면, 먼저 요리의 세계에 푹 빠지고, 자나깨나 요리생각하게 되면, 요리 마스터의 수준에 올라와 질거라 여김.. 말했다시피 인생에서 너무 돈을 중요시하게 여기면 별로 좋을 게 못됨. 하지만, 한국사람들의 종특이 대부분 빨리빨리, 그리고 1등을 중요시해서, 소문에 따라 몰려다니는 업종현상들이 많음..
얼릉 돈벌고 얼릉 떵떵거리고 싶어하는 것을 자신의 최고의 ,목표이자 낙이라고 할 수 있는가? 고등학교 때에도 또는 평상시에도 철학하는 습관이나, 깊은 생각들을 하는 것도 중요함.
5. 어떻게 사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태도와 수많은 선택에 따라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