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쉬어도 몸이 회복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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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잠을 훨씬 못 자는 생활도, 자꾸 반복하니까 그냥 그 일어나던 시간에 눈이 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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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온몸이 뚜들겨 맞은 것 처럼 아프고 자고 싶은데도 강제로 눈이 떠져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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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들고 싶어서 한시간 정도를 눈만 감은채로 기다려야 잠이 또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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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좆소... 사람 죽이기 딱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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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없고, 저녁이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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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친구/후배/선배들을 통해서 말만 들었을때는 그 비참함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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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 겪어보니 이건 전혀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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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 충분한 수면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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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의 자아실현과 행복의 시작임을 왜 윗대가리는 간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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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가 인간임을 잊은 것인가?
특히 주야2교대는 작살나죠... 수면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자신이 자고싶은 시간에 잠이들고 자신이 일어나고싶은 시간에 일어
나는 가장기본적인게 안되죠 퇴근하고 너무빨리 취침해버리면 빨리깨기때문에 기상시간 ~ 출근시간 + 근무시간동안 잠을 못자니
근무시간동안에는 죽을맛인데 또 근무끝나고 집에오면 잠이 확깨면서 잠이 안오고 그런생활이 두어달정도만되도 몸이 남아나질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