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도시락
15.10.23
조회 수 342
추천 수 4
댓글 5








https://www.youtube.com/watch?v=Q5lJ6tys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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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엄청난 화제를 몰고온 연극 환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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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는 대통령에게 하고자하는 말을 하기위해 기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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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당시 4%의 경제성장률에도 경제가 죽어간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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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 경제성장에도 한시름을 놓니 마니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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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하면 대통령한테 제2의 환생경제라도 보여줘야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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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경제 리메이크..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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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펀딩이라도 필요하면 얼마든지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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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흉내내는 극중 '노가리'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풍자한 것이다. 그런데 이 '노가리'에 대한 욕설 대사가 반복적으로 나와서, 그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되었다. 예컨대, 극중 부녀회장 (박순자 의원)은 '노가리'에게 "육실할놈", "개잡놈",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불알값을 해야지", "죽일 놈",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등의 욕설을 한다. 아무리 연극이라지만, 국회의원들이 한 나라 대통령한테 이렇게 욕설을 퍼부어도 되는지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연극은 연극일 뿐"이라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였다.[2] 당시 임태희 한나라당 대변인도 "내용은 도외시 한 채 아주 부분적인 대사 몇 개를 빌미로 연극 전체를 문제 삼는 것은 올바른 문화적 자세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1]

8년이 지난 2012년, 제19 대 총선을 앞두고 김용민 후보의 이른바 과거 막말이 논란이 되면서, 비슷한 시기에 상연된 이 공연이 다시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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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대한 모욕이 도를 지나칩니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흉내내는 극중 ''닭대가리'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것이다. 그런데 '닭대가리'에 대한 욕설 대사가 반복적으로 나와서 그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되었다. 예컨대 극중 부녀회장은 '닭대가리'에게 '육실할년' '개잡년' '여자로 태어났으면 XX값을 해야지' '죽일년' '뭐 차고 다닐 자격도 없는 년'등의 욕설을 한다. 아무리 연극이라지만 국회의원들이 한 나라 대통령한테 이렇게 욕설을 퍼부어도 되는지 논란이 됐다. 하지만 새정치 민주연합 의원들은 '연극은 연극일뿐' '뭐가 문제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새정연 대변인도 '내용은 도외시 한채 아주 부분적인 대사 몇개를 빌미로 연극 전체를 문제 삼는 것은 올바른 문화적 자세가 아니며, 이것은 10년전 연극을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 한것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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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재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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