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에 들어가느니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10만배는 개인한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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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는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자기개발할 시간자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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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있는 인간들의 수준도 대부분 낮다 서로 헐뜯고 파벌질하기 바쁜 그런수준의 인간들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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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삶과 거리가 먼사람이 많다 술담배에 쩔어살고 그냥 멍청한건지 긍정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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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아가는부류들이 천지 만약 생각이 조금 있는사람이면 일이년안에 관두고 늦어도 삼년안엔 관두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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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부분 멍청하기에 '내가 어딜 갈때가있다고 그냥 열심히 일하자' 라는 병신근성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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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을하는순간 중소기업의 개만도못한 씹노예테크트리를 완벽하게 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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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해봐야 본인 삶을 갉아먹으며 사장새끼의 돈을 불려주는 남좋은일만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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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서 열심히해봐야 본인한테 실질적으로 남는게없다 그딴 경험 안해도 더 진취적인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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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있다 근데 중소기업에서 흔히말하는 갑에 속하는 부류들은 그런사실을 이미 알고있음에도 알려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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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려먹을 노예가 없거나 그 노예가 똑똑해지는걸 아주아주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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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는 파트타임형식으로 자기시간을 확보할수있고 일도 단순노동이면서 크게힘들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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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소기업의 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의 삶을 잠식하는 시스템이기에 절대 발을들이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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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지옥불반도의 직장인 10에 7~8정도는 중소기업에 다닌다는것이다?여기서 모순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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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도 겪어볼만큼 겪어서 아는데 "자신의 비참하고 노예스러운삶을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키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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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밑에 젊은세대들한테도 할거없으면 공장생산직가라 중소기업이라도 가라 사람은 열심히 일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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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보다는 나으니깐 중소기업에라도 가야된다 알바만 하고살순 없지않느냐? 라는 개소리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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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말을 믿었다간 인생이 제기불능상태로 치닫는다 한마디로 인생 자체가 제목처럼 좆되는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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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류에서 일을 하느니 솔직히 백수가 삶의질으론 5배는 낫다 (공부나 자기개발을 한다는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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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백수는 더욱 밝은미래를 기대할수있고 지식을 습득하고 운동을 통해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자신감을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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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류에 들어가버리면 그런 시간마저 빼앗기고 그렇다고 돈을 모으는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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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하류층들이기에 돈관리도 안되고 술값으로 돈쓰고 유흥에 돈쓰고 (대부분 그런놈들만 모여있는곳이 저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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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래도없고 돈도못모은다 열심히 일해서 가족경영의 중심인 아름다운 중소기업을 지몸희생해서 먹여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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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고나서 한 4~5년정도 지나버리면 기회비용도 지나가버렷기에 중소기업에서 벗어날수도없는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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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해봐야 말로만 승진이지 봉급은 별차이도없다 아주아주 웃기는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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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0대 중반이지만 중소기업은 생각도안한다 굶어죽어도 안간다 아니 가면안된다 그게 인생에 더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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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많은사람들은 저사실을 모르거나 그냥 어떻게든 잘될꺼야 라며 자위질을하며 중소기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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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반도에 깊숙히 뿌리박은 노예근성 때문도 있는데 '일안하는사람은 나쁘다 무능하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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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필요하면 그냥 알바를하는게 낫다 중소기업에 있는놈들은 자기합리화를 위해서 나이먹으면 알바하기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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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이 뭐라도 해야지 열심히 사는게중요한거야 이지랄을 하는데 그냥 병신이 자위하는구나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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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로 듣고 뇌에서 필터링한 다음에 비웃어주고 씹어주시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