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같은 세대 안에서도 세대간 갈등이 심한 경우는 한국이 거의 유일무이할거같단 말씀드렸었는데..12월31일생하고 1월1일생 이렇게 차이가 나도 형,누나,언니 막 이러는지 굉장히 궁금해져서 이렇게 또 말씀을드립니다..단 하루 차이인데도..해가 달라진단 이유로 웬지 이럴거같기도 한데..솔직히 이건 웃기는짓 아닙니까!! 아니 막말로 채 1년도 차이 안나는 경우 그렇게 호칭을 정하는것도 웃긴거지요! 웬지 나이에 집착하는 한국인들의 특징상 저럴거같긴 한데..어떤가요? 혹시 보신 분 계신지요?? 정말 단 하루차이나는데도.호칭이 달라지는 이런 문화..저 혼자서 어떻게 할수가 없기에 더 참담한거 같습니다..그밖에도 너무 참담하고 답답한 것들이야 이미 말씀들 많이 드렸으니 더이상 드리진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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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도 나이에 관련해선 어려운 부분들이 참 많지만 조금이라도 안할려고 그런 생각은 굉장히 많이 먹는데...12월31일하고 1월1일생이 서로 형이니 누나니 언니니 따지는거..사실 웃기는거지요!! 아니 어떤 분도 말씀주셨는데 한국같은 경우 남을 지칭하는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이런 호칭들을 쓰는데 사실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면 형,누나,언니,오빠 이런 호칭 쓰는거 자체가 웃기는것이란 생각 저도 많이 듭니다..여러분들같은 분들이 많다면 그런 부분들도 개선이 될텐데..이 부분은 아마 제가 죽을때까지 안바뀔것같단 생각도 드는군요,..참 말로 표현이 안되고 그래도 항상 화이팅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