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토교통부에서 수자원 정책을 맡았던 A 서기관은 몇 년 전 국회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 댐 건설 예산을 심의하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 의원이 “오늘처럼 비가 몇 번만 오면 해갈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인가”라며 사업을 백지화하자고 나선 것이다. A 서기관은 “가뭄 때문에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피해가 드물다는 이유로 정부 내부에서조차 관련 사업이 후순위로 밀리기 일쑤”라고 하소연했다...출처:네이버 뉴스 검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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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촌적인 문제긴 하지만 최악의 가뭄으로 많은 지역에서 단수등의 불편한 조치들이 이어지고있지요..근데 개XX같은 정치인년놈들이 제대로 대비도 하지 않고 비 몇번 오면된다는 식의 안일하고 병신같은 인식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저런 개소리를 한 병신을 패죽이고싶단 생각도 들대요!! 정말 정치인 개병신새끼들 지들 일이 아니라고 저런 식으로 개같은 망발을 내뱉을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뭄이 오더라도 지들은 즐길걸 다 즐기겠단 개같은 심보지요! 정부 병신놈들도 그냥 별일 아니란 식으로 넘겨버리고..이러니 매번 똑같은 사고를 겪고 한국이 선진국이 절대 못듸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한심한 개병신새끼들! 물론 자연재해를 완전하게 대비하고 이럴순 없지만 적어도 피해는 최소화할수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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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병신같은 새끼들이 닥치면,항상 닥치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이지랄하고..정말 한심하고 병신같단 생각에노가 치밀어 오르고 혈압이 오르네요!! 정치인년놈들 욕만 할 필요도 없단 생각도 듭니다. 저런 개병신새끼들을 뽑아주는게 누구입니까..국민이지요!! 정치인들의 수준을 보면 국민들의 수준을 안다는데 이웃 일본만해도 과거사,역사,영토문제등 이런 물의를 일으킨다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저런 식의 뻘짓은 하지 않는다 생각되요! 물론 후쿠시마라던지 그런 실책들이 있지만 피해자 규모라던지 그래도 일본이 선진국이니까 그 정도로 선방한거 아니곘습니까! 일본을 찬양하고 이런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말씀드린거지요! 그래도 어느정도 대비는 해놓았기에 지진이나 이런 피해에서 그나마 피해가 적다고 생각되는데 이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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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어떻다이렇다 말을 하더라도 일본은 그래도 선진국이란 생각 많이 듭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그렇고요...적어도 대형 참사를 겪으면 안그러려고 대비도 하고 그러기라도 하는데..개발도상국들도 그 정도의 대비는 할것이라 생각됩니다..근데 한국은 이게 뭡니까..참 답답하고 분노가 치미네요..정말 여러분들같은 분들이 많다면 이모양,이꼴이 나지 않을텐데...참 답답하고 분노가 치밉니다..정말 이민이 쉬운것도 아니고 그러면 적어도 뜻이 맞는 분들이라도 많이 뵙고싶은데 쉽지않으니..그나마 여기서 이렇게 하소연드리네요..그래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수고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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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안오면 저 자를 제물로 삼으면 좋을 듯한.
  • blazing
    15.10.19
    그쪽 일 하는 사람입니다. 댐 관리단 소속은 아닙니다만, 전화 대기음부터 "40년만의 극한 가뭄, 함께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데다가 지금 완전 엉망입니다. 비 몇번 온다 해서 해결될 일도 아니거니와, 내년 3월까지 통상시 장마철마냥 국지성 폭우가 한달간 지속되어야만 해갈됩니다(아 물론 24시간동안 시간당 200밀리 넘는 폭우가 30일간 온다는 전제하에)

    그렇지 않으면 보령댐 관리단은 가망이 없습니다, 통상저수용량의 20%조차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병입수돗물로 주변 농가와 시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는 비상식수계획도 실행중입니다. 원래는 직원들의 식수로 이용되는 병입수돗물이지만, 비상급수체계에 의해 우선적으로 지원에 들어갑니다.

    덕분에 병입수돗물 주문가능한도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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