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조선에서 일 잘했다고 평가받는 왕은 '조' 좀 못했다고 평가받는 왕은 '종' 이라 칭하는 것으로 알거든요..
임진왜란 때 이겼다면서 선'조' 병자호란 때 이겼다면서 인'조'
하지만 세종대왕에서 '대왕'은 오늘날 붙인 용어고 세'종'이라고 하잖아요..
조선이라는 나라는 세종대왕을 별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뜻이 되겠죠.?
라기 보다 선조 인조 세종 명칭 붙인 거 보면 알겠지만?헬조선 유교탈레반들은 나라에 중요한 것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해?뭔 쓸때 없는 짓을 한다고 하며?이해도 못하고 욕했을 것 같네요..
혹시 이런 거 잘 아시는 님들 제가 무엇을 잘못 알고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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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조선에 대해 비판하면 조센징들은 한글 들먹이면서 너 지금 쓰고 있는 거 한글이야!?조선 없었으면 너 한글도 못썼어!??(정작 한자 좋아하는 주제에.. ?사자성어 쓰면서 허세부리고)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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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조선의 것이 아니라 세종대왕 개인의 것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작 조선에서는 한글 별로 사용하지 않았고 크게 보태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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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계급위주로 한글을 썼다고 하지만 주체가 있는 지금의 시민계급과 달리 당시 평민계급이야 하루벌고 하루먹는 노예나 다름 없어서 별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글을 사용할 일도 별로 없었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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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유일하게 주체가 있던 계급은 귀족양반 즉 쥬인님 들인데.. ?이사람들?효율적인 한글 버리고 계속 한자 썼잖아요??한글책을 많이 써서 지식 전수를 쉽게 한다던가 하는 활동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어려운 한자 공부하고 한시쓰면서 시간만 보냈고요.. 따라서 한글이 조선발전에 이용된 점은 하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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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술발전 업적도 마찬가지.. 조선의 것이 아니라 그 개인의 것이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뭔가 집단적, 조직적인 시스템과 체계를 바탕으로 기술이 발전된 것이 아니라 매우 드물게도 어느 특출난 개인이 평생을 인정과 도움 못받고 자기 혼자 일을 해낸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조선이라는?국가적인 힘으로 해낸 일들은 아니므로 그 개개인의 업적을 조선이 권리 주장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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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선이라는 나라 시스템에서 인재를 기를려고 한다거나, 인재가 나오면 인정하고 충분히 지원한다거나,?그 인재가 업적 남기고 죽은 후에도 계속 그 업적을 유지시키면서 더 발전시키려 한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안보이네요.. ?적어도 조선 이전의 고대 국가들 사이에서도 그런 흔적이?보인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인가 물론 당시에 기록이 부실한 것도 있겠지만 조선 이전 국가들의 업적들은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국가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경우가 많찮아요??특출난 개개인이 혼자서 한 일이 아니라 많은?사람이 조직적으로 한 일이라 누군가 한명이 이름 갖다대기 힘들어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