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썩.재
15.10.16
조회 수 367
추천 수 2
댓글 4








교장이나 대통령 연설 같은 거 들으면 너무 길고 귀찮다. 나는 생각했다. 그 긴 말을 한마디로 말하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의 자세인 거 같다. 예를 들자면 "국민을 의한 국민을 위한 국가 " 링컨 대통령이 연설 중에 한 말이다.






  • 헬조선 지도자는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왜냐? 그렇게 단순명료하게 답할 수 있는 비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로지 착취하고 뜯어먹는 게 목적이라서 필연적으로 횡설수설, 거짓말만 잔뜩 늘어놓을 수 밖에 없어요.. 거기다 이것저것 아는체하면 똑똑해보일 거 같다는 소위 '체면' 의식도 있구....
  • 로만
    15.10.16
    그 체면의식이란 말 정말 공감합니다. 이것저건 아는 '척'만 해서 권위 세울려고 하는..
  • ㅂㅂ
    15.10.16
    게티즈버그 연설이 저거 하나로 줄여진다고 생각하다니... 주옥같은 대사들 넘쳐난다. 저게 제일 유명할 뿐.
  • CH.SD
    15.10.17
    김무성이 예기 하잖아 간단하게 노조가 파업해서 성장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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