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헬조센 이라규!! 바랄걸 바래야

내가 직접 봤는데 한 장애우가 휠체러 타고 건널목에 있었는데 늙은 아저씨가 다 들리게 이그 왜사냐 돼사냐 그러던데

장애우 분들에 대해 교감을 하고 싶어서 스스로 장애우와 같은 대우를 받기로 결심했는가 보군요. 1+1으로 왼다리를 분질러 주는 겸 오른다리도 작살을 내 줘야 겠습니다.

진짜 나이를 떠나서 무슨 종특인가 싶습니다. 나이 칠순이 넘은 사람도 저런 사람들 많아요. 그야말로 약자에 대해 냉혈이죠.

ㅠㅠ아 나부터 바뀌어야겠다...

친구로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장애우라고 호칭하는 것은 위선이죠. 장애인도 그냥 사람입니다. 장애인이라고 말하세요. 그런것에서부터 차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말 장애인을 친구로 생각한다면 병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가 없어요. 병신이라는 단어는 장애인을 부정하고 비하하는 단어입니다. 글쓴이가 조금 더 성찰하여 올바른 사상으로 죽창을 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