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난 7월 서울의 한 파출소엔 B(23)씨가 담배꽁초 투기를 단속하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 B씨는 경찰들에게 "억울해서 그러는데 체육관에서 복싱 스파링 한번 뜨시죠"라고 말했다. B씨가 입건됐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그의 아버지도 "내가 체육관을 잡아주겠다"고 거들었다. 해당 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B씨 측이 서장은 물론 국정원, 검찰 등에 전화를 걸어 관련 경찰들이 가슴앓이를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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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달엔 정모(여·20)씨가 술값을 안 내고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정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우리 아빠가 구의원이야, 너희 다 죽었어. 아빠한테 전화할 거야"라고 폭언을 했다. 정씨는 "도망간 내 남자친구나 찾아보라"며 경찰의 다리와 급소를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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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은 그래도 경찰이 폭행을 당하면 공무집행방해로 처벌이라도 할 수 있지만, 악성 민원 대부분은 처벌은커녕 어디에다 하소연할 곳도 없다고 한다. 지난달 서울의 한 경찰서 수사관에게 "인터넷에서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여대생이 찾아왔다. 증거 사진도 없고 진술도 오락가락해 수사를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이런 사정을 설명하자 여대생은 욕을 하며 짜증을 냈다. 점심을 먹으러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그의 노트북엔 여대생이 마시던 커피가 부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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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패싸움,?충격적인 영상 공개 '쓰러진 남성 얼굴 걷어차기도...'

부평에서 20대 남성 8명이 패싸움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길거리에서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부평 집단 패싸움 A(28)씨와 B(23)씨 등 20대 남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1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문화의 거리에서 서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얼굴을 차는 등 집단으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술에 취한 A씨 무리 2명이 B씨 무리 6명에게 "왜 기분 나쁘게 쳐다보느냐"며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싸우는 것을 봤다. 피흘리고 와서 물수건을 달라고 해서 주고 경찰차가 왔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들은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싸움을 멈췄고,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 경찰이 싸움만 말리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평 패싸움 영상은 한 시민의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확산됐다. 영상에는 무리 중 한 남성이 윗옷을 벗은 채 위협하거나 쓰러진 남성의 얼굴을 걷어차는 등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경찰은 남성들 중 일부가 폭력 조직과 연관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벌였으나 이날 패싸움을 폭력 조직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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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천박하고 천박한 시민의식이 드러났다 생각됩니다..물론 경찰도 잘못하는게 많고 마음에 안드는것도 있을수있지만 경찰을 넘어서 사람이잖아요..어떻게 저따위로 천박하게 굴수가 있습니까..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 같으면 총에 맞거나 곤봉으로 두들겨 맞아도 할말이 없는건데..기본적으로 지킬건 지켜야하는데 너무 천박하고 한심한 저질적 시민의식이라 생각됩니다..그리고 부평 패싸움도 왜 쳐다보냐는 이유가 전부였다잖아요..말씀 몇번 드렸는데 외국은 우연히 시선이 마주칠 경우 미소라도 가볍게 지어주는데 한국에선 패싸움까지 불러옵니다..정말 이거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헬조선에 아주 깊이 갈수록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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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이나 소방관들도 얻어맞는데도 어떠한 대책도 못세우고있고..이게 말이나 됩니까? 범죄를 만나거나 불이 나거나 지들이 위급해질 경우 경찰하고 소방관들이 없으면 지들이 어찌되는지 한국인들은 기본적 자세도 안되어있다 생각되요! 선진국같으면 군인,경찰,소방관을 존경하고 대우해주고 어린이들의 미래 직업에도 포함된다지요! 한국에선..이거야원..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행패,난동,경우에없이 무례한 경우들을 보면 이 나라는 1000000000번 죽었다 깨어나도 선진국이 못된단 생각이 드네요..이민이 어렵고하면 적어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경우가 있는 사람들이라도 많아야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이래저래 참담하고 분노만 치밉니다..해외에서도 한국에서 하던 버르장머리하다가 피보는 한국놈들 많을거같거든요..정말 이런것 때문에도 헬조선이란 소리가 커진다봅니다! 경제적 이유뿐만 아니라..말로 표현이 안되네요..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