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들 존나 착각하고있는거 같은게 잃어버린 10년?? 우린 진실을 직시해야한다. 진실은 언제나 아픈법이다. 그리고 때로는 아픔을 감수하고 진실을 마주볼 필요가 있다.
?
잃어버린 10년이라 함은 이명박그네 정권을 말하는거겠지? 뭐...인정한다. 잃어버렸거든 진짜로. 물론 이명박은 조금 잘한거라도 있지 ㄹ혜언니는 존나 노답이라 도저히 실드칠 껀덕지가 보이질 않긴 한다......만 여기서 우린 짚고 넘어가야된다. 그럼 과연 김대중, 노무현이는 과연 훌륭한 대통령이었나??그 전에는 좋은 대통령이 있었느냐?
?
?자... 여기서 보자.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미리 말해두자면?난 노무현이 좋아한다. 한국역사상 가장 연설을 잘햇고 가장 인본주의적이고 인도주의적인 , 개혁적인 인물이며 적어도 인품은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정치적 성과' 이전에 말이다. 노무현이는 적어도 나쁜의도로 현재 폐단이 속속들이 드러나고있는 제도들을 만들 인물은 과거의 행적을 미루어보아 절대로 아니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마음속은 모른다고 하지만 그정도의 신뢰조차 없다면 안그래도 살기 ㅈ같은세상 더 ㅈ같지 않겠나. 노무현대통령의 개혁책들은?그저 헬좆센의 현실에 맞게 로컬라이징 된것뿐이다. 선진국에선 충분히 좋게 통용될 제도들이다.
?
김대중이가 IMF를 불러왔다? 안불러왔다? 씨발 그게 뭔상관이냐.?나는 조또관심없다. 누가 불러왔던간에?난 존나 상관없단말이다.?내 글을 보면 알겠지만 죽창맞을 각오하고 금수저의 입장에서 쓴다.? 솔직히 말한다. 난 어렸을때 IMF 가 있는지도 몰랐다. 내집은 IMF역풍을 완벽히 빗겨나갔다. 금수저인 우리 가족 대신 죽어나간건 흙수저 가장들과 집들이었겠지. 그런데 지금 그게 무슨상관이냐. 좌파건 우파건 간에 진보건 보수건간에 야당이건 여당이건간에?금수저들은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 뱃돼지에 기름만 쳐 끼어가는데, 흙수저들이죽어나가는건 여전한데 대체 누가 정권을 잡고 누가 과오를 저질럿는지 시시비비를 지금에서야 따지고 대체 무슨상관이냔 말이다.
?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고를 왜 따지고 자빠졌냐. 현재의 살기 좆같음에 왜 과거의 원인을 찾으려하냐 해결책을 찾지 않고. 왜 과거의 향수에 빠져사냔말이다.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이러면서 말이지....우리나라 역대대통령을 구분해보자면 착한병신과 나쁜 병신이 있다. 심정적으론 착한 병신이 낫다. 하지만 그게 어쨋다는거냐? 나쁜 병신이나 착한병신이나 결론은 병신일뿐이다. 정치는 과정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성과와 결과로 말하는거다. 정치의 성과는 니들의 아가리와 감성팔이에서 나오는게아니라 도표와 숫자, 그래프에서 나온다고. 우리가 정말로 제대로 현실을 직시하고있다면 잃어버린 70년이라고해야 정답인거다. 이나라의 시작부터 제대로된 대통령이 없었으니까. 왜 잃어버린 10년으로 단정짓는거냐? 자꾸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할때마다 아직도 헬센 종특을 못버린것같아서 답답하다.
?
그 결과가 현대 정치의 보물, 유시민같은 헬조센 100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한 인재를 제야에 처박아 버린거다. 아직도 머가리에 70년간 통수를 맞고도 아직도 향수에 빠져있으니말이다.? 잃어버린 70년이라 칭해야 마땅할 헬좆센 역사를 10년만 잃어버렸다고 칭함으로서 나머지 60년은 그나마 나앗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게 정말 암걸린다.
세종과 이순신은 그냥 하도 불쌍해 보여서 내려준 기적이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