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잘 살펴보세요.
항상 외국인에겐 = 관대
자국민에겐 = 가혹...
과거 옛날 신문 74년도 칼럼란 보니, 그 당시 미국의 히피문화에 대해서 한국의 청년들이 보고 배울까봐 겁난다. 그 문화를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라는 어느 늙은 칼럼니스트의 글을 보니 답답해지더군요.
매사에 그런식!
외국인에겐 관대합니다.
한국인 자체가 모두다 그런 성향 이중잣대를 가져 버렸고요.
외국남자는 수염 길러도 괜찮지만, 한국남이 수염 기르면 더럽다 노숙자 같다 그러지요.
여자들 노출패션도 그렇고 성문화도 그래요. 모두다 그렇더군요.
문젠 자신이 이상한 이중잣대를 가지고 산다는걸 의식조차 못한다는 점.
이건 상위 1%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위 1%가 심어놓은 어떠한 노예적 가치관에 99% 모두가 너무 잘 세뇌교육 당한 차칸 아이가 되어버렸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