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헬조선 당선 시나리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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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무분별한 허풍 공략들을 남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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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선이 되면 당연한듯이 공략을 지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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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않는 공략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전임이나 그 다음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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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을 이행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고 거의 대부분 또 다시 재선에 성공한다 (이것이 가장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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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할 공략을 남발하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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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개개인의 지식수준이나 다양한 성향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있고 없고를 판단하는것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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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이행이 안되면 법적인 책임이나 정치적인 책임을 지게하는 제도가 분명히 마련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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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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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직도 공략을 보고 투표를 하라거나 최악보다 차악을 선택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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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나라가 바뀐다고 해도 헬조선의 노예로 살아갈려는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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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찍탈 같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악의적인 행동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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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좋아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관심도 딱히 없는 이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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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어떻게든 금수저 금가루 받아 먹을려고 노력하는 노예들에게 관심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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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를 잊고 살고 싶어서 앞으로 특별한 인물이나 대상이 없으면 아마도 거의 안하게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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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치권에 있는 모든 정치인들이 전부 새로운 인물로 바뀐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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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나 헬조선의 노예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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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꿈꾸는 금수저에 묻은 금가루 같은것들이 성공이라고 믿고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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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이 정치를 한다고 해서 이나라가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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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처럼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씩 단두대로 끌려가는 상황이 발생하기 전까지 이나라는 바뀌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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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바뀐다고 하더라도 또 언젠간 다시 이런 상태로 돌아올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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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초에 문화나 시민의식 수준 모두가 헬조선 수준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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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피흘리고 죽어가면서 그렇게 원하던 아주 기본중의 기본인 직접 투표권을 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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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민주주의를 탈을 쓰고 민주주의와 정 반대인 독재를 해도 견제를 못하는 상태인데 이런 나라에서 뭘 기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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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서 걷은 세금을 수십조로 써도 멀쩡한거 보면서 또 누군가가 이나라 전체를 팔아먹어도 정신 못차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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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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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국가의 주인이고 국가보다 국민의 힘이 더 강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가
민주주의 꽃인 투표로 국민들이 독재를 만들어 주고 있는 나라가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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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라면 삼권분립이 확실해야하는데,,,
현 대한망국은 행정부 수장이 사법부를 좌지우지하고 입법부도 여당이라는 이름으로 장악하여 말도 안되는 법도 통과시키는 유신헌법의 변형된 체제입니다.
대통령사면권이나 대통령 통치행위니 뭐니 하면서 제왕적 권력을 휘둘러도 막을 수 없다면 이건 민주주의가 아닌 총독제나 왕정제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정부지원 자금을 받는 현야당이나 여당은 정말 국민을 위한 당인지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