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9&aid=0003591400

네 그렇습니다

이젠 개천에서 용이 나도 다시 개천으로 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명문대생들도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니 결국 육체노동을 하는 세상....

금수저를 물고 태어날 노오력 말고는 이젠 다 의미없는 노오력이 된 거 같습니다.






  • Hellrider
    15.10.11
    이런 기사가 잊을만 하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이유를 좀 생각해 보세요...

    이 기사를 읽으면 무슨 생각이 먼저 드나요? ㅋ

    우선 아 명문대 나온 사람들도 요즘엔 힘들구나
    그래서 전문대로 다시 가서 다시 기술을 배우는구나
    고졸로 생산직에 들어가는구나

    좀 느낌이 와요? ㅋ
  • Satirev
    15.10.11
    너만 그런거 아니니까 만족하며 살아라 이런 느낌인가여?
  • 정말 잘 캐치하셨네요. 제가 매일 듣는 소리가 뭔지 아십니까?

    너만 그런거 아니다. 다 그러니까 참고 살아야지 별 수 있냐. 세계도 마찬가지다.

    와.. 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 그러면 그걸 개선할 생각은 없는건가? ====> 이게 첫번째로 드는 생각이고,

    세계도 마찬가지? ===> 취업난은 마찬가지겠지. 그런데 그걸 개선하고 완화하려고 노력하는 선진국들 모습은 그냥 눈가리고 귀막아버리나?
    그렇겠지. 지들 손해보니까.

    진짜 탈조선 밖에 답이 없다는 제 확고한 신념에 더 불을 붙이네요.
  • John
    15.10.11
    정규직진골은 그래도 귀족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저딴 낚시기사에 낚이지마라. 대한민국 2차산업종사자수가 토탈해서 18프로밖에 안된다. 다시 말해서 10명중 2명만 생산직이고, 나머지는 자영업, 전문직, 운수업, 기타 단순서비스노무업자라는거다.

    4년제 대학나와서 일없으면, 차라리 영세시장에서 어카운트나 하지 뭔 기술배워서 공돌이된다냐? 공돌이 총수가 경제활동인구의 18프로밖에 안되는데, 그 모든 것이 대기업을 위한 인력시장의 경쟁을 부추기기 위함이지.

    뭐 그런거 있잖아. 무슨능력개발원에서, 최신식트렌드를 가르치는거. 아니 강사들은 어디서 나옴? 이런거 있잖아. 2년제가 딱 그런데다. 가면 좃망이다.
  • 의혈단
    15.10.11
    빨리 탈조선하자. 앞으로 더 불타오를거다
  • hellrider
    15.10.11
    저런류의 기사들의 특징이나 공통점이

    서울 유명 사립대, 서울 소재 명문대 (도대체 어디란 얘기여??? ㅋ)
    김모씨 (28살)
    A씨 ( 25살 )
    뭐 항상 이런 패턴임 ㅋㅋ

    이렇게 기사를 쓰면 기자가 소설을 쓴건지 뭔지 읽는 사람이 어찌 압니까? ㅋㅋㅋ

    저렇게 쓰니까 개나 소나 기자하는거지만 ㅋㅋㅋㅋ
  • ㅇㅇ
    15.10.12
    씨발 그니까 육체노동이든 정신노동이든 사람대접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명문대나오고 하면 세계석학들이 우왕 할만한 연구실적이라도 이룩해야 할텐데 그런건 어짜피 소수잖아. 나머지는 그냥저냥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월급쟁이나 하는 신세일텐데 누군가는 막노동이든 농사든 마트 캐쉬어든 해야되는 일이잖아.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안됐다는게 주요 골자여야지 명문대나와서 막노동한다는게 문제되는게 아니잖는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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