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영의정
15.10.10
조회 수 393
추천 수 6
댓글 5








<앵커>

이처럼 취업하기 어려워지면서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빚을 갚으라며 한 달에 15만 원 안팎에 불과한 병사들의 월급까지 압류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업에 실패한 이 남성은 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아들은 지난해 입대를 선택했는데, 최근 갑작스럽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병사 부친 : 상병이 15만 원 정도 받더라고요. 이것이 월급날 다 빠져나갔대요. 누가 송금해도 카드 계좌로 다 빠져나간대요.]

이 남성이 건강보험료 500만 원을 연체했다는 이유로 건강보험공단이 아들의 병사 월급을 대신 압류해 간 겁니다.

?

(후략)

?

기사읽기:?http://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009203505240

?

ㅠㅠㅠ 이 땅에 태어난 게 죄다....






  • 더 웃긴건 다문화나 불체자 그리고 검은 머리 교포들에겐 한없이 관대하다는 것.
    자살한 송파 3모녀가 월 5만원 냈고, 300억대 재산가 이명박이 월 만원대 냈다고 하네.
    웃기지도 않는 개코미디지
  • 부자들은 최대한 적게 낼려고 상한제가 있다.
    그래서 아무리 재산 많아도 어느 선 이상은 안낸다. ㅋ
    그런데 재산 하나 없어도 심지어 월세살아도 월세보증금으로 청구해서 강제부과시킨다.
    이건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
  • 반헬센
    15.10.19
    그거슨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헬조센주의입니다. 세계적으로 헬조센종특들만 가능한 것임.
  • 취재가 시작되자 건강보험공단은 압류를 취소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건강보험공단은 압류를 취소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건강보험공단은 압류를 취소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건강보험공단은 압류를 취소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건강보험공단은 압류를 취소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건강보험공단은 압류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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