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 봐도
홍명보에서 슈틸리케로 바뀌었더니
한국축구 분위기가 달라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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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하나, 지도부 하나만 바뀌면
기존의 선수들, 고위층들 싹다 물갈이 될겁니다.
낡은 관념들은 버려지고, 새로운 체제의 사람들이 새롭게 나아갈겁니다.
이렇게 해도 과연 변화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축구랑 정치가 같진 않지만 개혁하는건 똑같습니다
시대에 역행하지 않고 트렌드를 따라갈수있는 정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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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지금?시대에 맞는 정권이라고 생각하나요?
누가 되도 똑같아 이런말 내뱉는 사람들은 정신이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헬조선에 놓여진 수많은 난제들.. 자살,고령화,산업재해, 사회에 대한 인식 등
지도부 바뀌는게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 그리고 미래와 관련된 정당을 뽑았으면 좋겠네요. 새누리던 새정치던 정의당이던 말이죠
정치는 해본사람이 잘하는법, 누구는 뭐 빨갱이 뭐 이런 선동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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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극적 유권자의 대부분은 이제 고령화 되어 변화를 지긋지긋 하게 느끼시거나 지키실 것이 많은 분들입니다. 서민들이 다 힘을 모아도 이젠 쪽수로도 안 됩니다.
2. 애국계몽 운동의 부족과 (일본 덕에 근대화 운운하는 분들이 있는데 니미 뽕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지적으로 개방한 건 의료계와 법조계 밖에 없고 이 두 부분 다 국력과 글로벌화 하고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2차대전 시 항공모함 보유국이 일본입니다.)
이성적 고찰없이 신명나게 먹고 떠드는 국민성으로 (부여 시절 고대 제천행사 때부터 그래 왔음) 자신의 근시안적 이익(꼭 찝어서 집값)에서 떠난 진지한 고민은 불가능 합니다. 아, 물론 80년대 운동권 분들이 시건방진 표정을 지으시며 퍼포먼스를 하시긴 했죠.
3.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는 한국식 양당제는 지독히 폐쇄적으로 예전 노론 소론 어쩌구 서인 남인 어쩌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예전 국민은 열린 우리당 과반 국회와 노무현 탄핵 무효라는 면류관을 씌워 줬지만 결국 참여정부 또한 한나라당의 딴지로 인해 개혁에 힘을 못 썼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반대를 해야 존재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지 자기들이 왜 반대를 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새누리당, 새민련 공통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