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news/40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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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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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입구가 있는 왕릉은 도굴이 쉬워 도굴되지 않은 왕릉은 발견되지 않았음.
2. 그러다가 우연히 한 인부에 의해 단 한 번도 도굴되지 않은 처녀왕릉이 발견되었고
?? 우리나라 최초였으며 유일무이하고
?? 역사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지님.
3. 슬슬 문제발생
4. 발굴시작한다하니 취재진과?사람들?개떼같이 몰려듬
5. 원래 발굴을 위해선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어야했지만 공주경찰서는 그것을 잘 못했음.
6. 발굴도중에 취재진들 일반인들 막들어옴. 심지어 경찰까지도"나도 한 번 보자"
?? (어떤 취재진은 들어가서 사진찍다가 청동숟가락 발로밟아 부러뜨림)
?? (어떤 취재진은 자기 신문사는 왜 안불렀냐며 발굴팀 과장의 뺨을 때림)
7. 발굴단 대책회의 -> 철야작업으로 서둘러 끝내자.
8. 최소한 1년이상 걸려야할 긴 연구가 필요한 발굴작업이 17시간만에 끝
9. 그와중에 발굴단 관장이라는 놈은 유물 몇개 빼돌려서 박정희대통령에게 잘보이려고?갖다바침.
?? 게다가 그냥 박스포장(이것도 세계 최초 ㅎㅎ)
10. 17시간만에 발굴을 끝내며, 유물 박스포장해서 고속버스운반이라는 세계타이틀을 거머쥠.
11. 이런 엉터리 발굴 속에 수많은 우리나라?고대사의 정보가 영원히 묻힘.
12. 발굴했던 연구가의 한?유언 "내 인생에 가장 큰 후회 중 하나는 무령왕릉 발굴이다."
아니면 절차와 규정자체가 헬쥬인님한테 매우 유리해서 규정준수 = 헬노비 착취와 동일시될 경우에는 칼같이 지켜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