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중국 국경절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遊客·중국인관광객)를 환영하기 위해 ‘케이 스마일(K-Smile)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민·관 관광관련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툭히 한류스타인 지창욱(28)은 캠페인 홍보대사가 아님에도 불구 ‘한국의 미소’를 알리기 위해 ‘K 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식전행사는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비보이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케이 스마일 캠페인 론칭 퍼포먼스’, ‘외래객 접점 우수종사자 대상 명예 미소국가대표 위촉’, ‘친절다짐 결의대회’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가두캠페인에서는 친절서약, 서약 인증사진 찍기 등 참여 이벤트로 내국인에게 ‘케이 스마일 캠페인’을 홍보하고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국민의 친절의식을 제고해 우리나라를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인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숙박·교통·음식·쇼핑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과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환대의식을 제고하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친절 캠페인이다. 한국방문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 8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11개 유관기관·민간기업 등 총 28개 기관은 ‘케이 스마일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출처:네이버 뉴스 검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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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인들의 친절의식을 제고하겠다면서 케이 스마일 캠페인을 벌였답니다..정말 보고 어이가없고 황당해가지고 헛웃음만 나오더군요..얼마나 사람들이 웃지를 않고 외국 사람들에게까지 싸가지없게 굴면 저런 캠페인을 벌입니까..이건 부끄러워 해야 할 일 아닌가요..저도 몇번 말씀드렸는데 서구권의 경우 우연히 시선이 마주치면 가벼운 미소를 짓거나 이런게 일상적입니다. 저런 캠페인을 벌이지 않아도요..근데 한국에선 왜 쳐다보냐고 종종 칼부림이 날떄도있고 우연히 시선을 마주쳤을때 미소를 지으면 이상한 인간으로 취급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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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말씀드렸듯 어학연수를 할때는 사람들하고 시선이 마주치면 가볍게 미소정도는 짓고했는데..한국에선 그냥 시선을 피하거나 무표정하게있거나 인상을 찌푸리고있네요..저런 캠페인 자체가 나쁘다 할순없지만..저부터도 저기 동참하고싶지가 않습니다..워낙 사회 자체가 이모양이니..저런 캠페인을 한다고 한국이 바뀔까요?? 한국이 현재 관광대국이고 관광객 1000만 넘는다하지만 재방문률이 굉장히 떨어진다지요..참..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겠습니까..이 심정을..그만큼 시민의식도 저질이고 정말 답답한게 한두개가 아니에요..무례하고 경우없는 인간들도 너무 많고..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삼가 소식알려드렸고 다들 그래도 화이팅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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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쳐다보는게 예의없는거라는 의식이 없는것도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