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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반도의 문명 수준이 조선시대 말까지 일본에 비해 우세했고,
개화기 때 역전 당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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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의 국력이 한반도 기반 국가를 앞선 것은 12세기부터라는 주장이 있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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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력하고 인구하고 모든 걸 비교해도 국력은 일본이 클 수 밖에 없지. 문명이야 중국과 몽골 영향으로 한반도가 앞설 수 밖에 없었지. 조선 후기 들어서면 유럽문명과 직접적 교류를 가진 일본이 앞서기 시작하고 조선은 그나마 중국하고의 교류마저 명멸망 이후 소원해지니 국제적으로 완전 고립된 상태가 되어 버림. 문명하고 국력하고는 별개의 사항인데 그걸 동일시 하는거 자체가 오류임.그리고 12세기 일본은 전장에서 일기토나 하는 원시적인 전투행태를 보임. 몽골 침입시 그러다가 개 쳐맞듯이 쳐발리고 점점 집단전투 중시로 바뀌게 됨. 국력이든 지랄이든 몽골침입 이후 에도시대 들어설 때까지 일본동네는 사람살기에 개 지랄맞은 지옥불이었음. 매일 전쟁하기 바쁘니 사람이 제정신으로 살 수가 있겠나.
추천순
삼국시대이후 한반도보단 일본이 항상앞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