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후덜
15.10.07
조회 수 241
추천 수 5
댓글 6








이것이 헬조선의 싸이클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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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의 시초가 강제 체내 사정당한거니까 철학의 부재는 오리지날 조선보다 더 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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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텔레반이건 어쩌곤 해도 그때는 정신의 깊이는 지금 학자들보다 훨씬 깊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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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적인 성향도 조선시대의 어떤 때보다 더 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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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산업이 발전해서 다들 먹고살기는 몇백년전보다 나아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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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 철학 없이 시스템이 만들어짐을 당했으니, 철학이?필요 없어지게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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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없으니, 의미를 못찾고, 의미를 못찾으니 말도 안되는 개독의 세계에 푹 빠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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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뽕 덕에 온국민 정신의 노예화는 지속적으로 증대되어, 지금 현재 헬조선이라고 욕처먹는 꼬라지가 됨.






  • 오늘날 기독뽕은 그냥 현상중 하나일뿐이고 애초에 전체 인구의 1/3 정도밖에안됨.

    오히려 과거부터 내려로던 유교탈레반주의, 국뽕교라는 훌륭한 사이비종교가 이미 있었기때문에, 애초에 노예제도 이외에는 다른 답이 없는 게 이 헬반도. 저 사이클은 수천년전부터 내려오던 사이클이니 그냥 답이없다.
  • 후덜
    15.10.07
    조선에 대한 역사도 제대로 연구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은데, 수천년의 역사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죠? 저의 궁금한 점은 조선 중/말기의 국력이 세퇴하게된 것과 쇄국정책을 추진한 이유입니다. 저의 생각은 유교텔레반주의의나 철학없는 개독교 뽕이나 그 해악성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차피 다 똑같은거.. 다 금수저주인님들이 그때그때 노예들 부려먹으려고 만든게 조선시대에는 유교탈레반주의고, 일제시대에는 헬뽕(일명 국가주의, 전체주의 뽕)이고, 오늘날에는 기독뽕, 구원파 등등인것. 근데 이런 뽕들은 시간이 지난다고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누적되어 갈수록 악화된다는 게 특징.

    ?

    애초에 조선이란 나라는 그저 중국의 신하노릇이나 하며?국력이라는 게 별로 없었는데,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얼마 안되는 것들조차 몽땅 말아먹어서 후기, 말기에 국력이 '더욱' 악화된것.

  • 후덜
    15.10.07
    개독 뽕이 없었다면, 최소한 최근의 이명박근혜 대통령은 존재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 Ю.А.Г
    15.10.07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진리를 탐구하는 철학이 한국 역사상 발달한 적이 없었고 철학이 발달하지 못해 세상 및 현실을 보는 눈이 없어서 어지러운 제국주의 시대에 열강들에게 시달리다가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입니다.
  • 후덜
    15.10.07
    조선시대의 유교 연구하던 사람들 중에 빛은 보지는 못했지만 훌륭한 철학자들이 존재할 확률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대충 얘기만 들으면 요즘의 학자들보다 자기 주장이 더 확고하고 사회와 나라를 걱정하는 정도가 더 훌륭한 경우가 더 있지 않을까 합니다. 조선 역사 제대로 연구하는 사람도 없다는데, 모든 옛 사람들과 역사를 싸잡아 내려 깔 근거가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깔땐 까더라도, 좀더 알고 까는게 적절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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