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먼저 이야기 할게 있다.
바로 투쟁방식.
생각해보자 친구들아...
누구나 여기가 지옥이란걸 알면서도
다들 순응을 하고 있다는건...
두가지중 하나 아니겠어?
1.절대다수가 병신으로 길들여짐.
2.위에서 서로 물고 뜯으라고 이간질시킴.
뭐 1이나 2나 도찐개찐이다.?
보아하니 노량진에서 헬조선 바꾸자고 퍼포먼스하고, 듣자하니 국개의원께서 돼지부총리께 헬조선 아냐고 물어봤다는둥 다사다난하더라...
근데말이지...
그색히들이 눈하나 깜짝할것같냐?
좆도...안깜짝여. 서민들부터 그런 퍼포먼스 보면 "재밌다"고 하지 "화난다"고 안해.
그러면 어떡하나? 그 인간들이 두려워하는게 뭔지 생각해보면 답이나오지 않겠냐??
돈 버는데 지장이 가면 눈좀 깜짝하지 않겠어?
얼마전에 너희 벤츠 깨부순 아저씨 봤지? 그거 정말 대단했어. 난 뭐 저정도면 엿 제대로 맥였다 싶었다. 그게 진정한 퍼포먼스 아닐까 했어. 왜그랬을까? 그 아저씨가 정말 화가 났기때문에. 그래서 그런 작품이 나온게 아니었을까??
그래서 제안 하나 한다.
이곳에서 영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우리나라 대기업, 중견기업과 오너들의 비도덕적 이야기들, 제품들의 하자, 리콜없는 하자제품들 등등 팩트만 전부 모아서 번역하고 각국에 뿌려보자.
퍼포먼스 하고픈 분들은 알아서 하되 벤츠부순아저씨처럼 강렬하게 해서 이미지 올려줘. 번역해줄게.?
나름 각국 사람들이.
"아 이 회사 제품은 분명 문제가 있구나. 비도덕적이야" 이런식으로 느끼고 불매하게끔 해보자 이거야.
잘만하면 책도 만들수 있지않을까?
출판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자료수집, 정리를. 작가 기질 있으신분들은 함께 글을 쓰고 다듬어주시면 좋지않을까?
250페이지 이상만 되어도 나쁘지 않을거야.
유튜브부터 페이스북 트위터까지 개정 만들어서 다 번역하고 다 돌려보자.
그놈들이 눈하나 깜짝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