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탈조선 하길 바란다!

이명박 당선

태어날때부터...

뭔가 이상했음 ㅋ

천조국 셧다운사태에서 오바마형이 운지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공화당이 역관광 당해서 티파티들 작살난거 보고... 아 역시 헬조센이 잘못된거구나. 천조국처럼 제대로 된 나라였으면 저렇게 되는게 맞는거구나 하고 뼈저리게 깨달았네.

세월호 사태였지 ㅅㅂ 죄없는 애들 싹 다 몰살시켜놓고 온나라가 입싹닦는걸 보고 공포스러웠음

지금고2인데 초6때 미드를봤었음 그때 미국고딩얘들 학교존나일찍끝나고 가족이랑노는거보고 살짝불만있긴했는데 본격적인건 중2때 학교끝나고학원가서집오면10시인 인생에 회의를느껴서 이민생각함

이나라 선거의 진실을 알게됬을때랑 세월호겪고나서. +이후 한강다리끊고 도망간 대통령얘기 알게되고나선 이나라는 전쟁나도 우릴 지켜주지 않는다고 확신.

센트릭스에서 탈출하고 나서부터였죠. 빨간약을 먹고나서 부터.

내 경우에는 쥐바기 당선되면서부터 '이 나라가 이제 막장길에 들어섰구나..' 싶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 살해되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연이어 명운을 달리 하는 것을 보고, '내가 사랑하던 나라가 정녕 괴물이었단 말인가..'를 통감하고,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 사이트 들어오는 순간 느꼈어요

저도 세월호부터였어요

초등때부터.
불은 유치원때부터 지펴졌다고 할수도 있지.
근데 정말 맘먹은건 초등때.
탈조선 아니면 안돼겠다 싶었던건 중등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