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만성피로이신분들 계신가요?..

바카닉
15.10.03
조회 수 480
추천 수 2
댓글 11








?더이상 버틸의지를 내는것도 싫어서


그냥 꾸역꾸역 참기름 짜내듯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차라리 죽는게 더 깔끔한거같네요...






  • 청소부
    15.10.03
    0
    언제 잠을 자고 일어나서 개운했던지 기억조차 안 난다..
  • 바카닉
    15.10.03
    0
    저는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공황장애랑 강박증까지 생겼네요...
  • 노오오력과열쪙
    15.10.03
    0
    퇴직후 탈조선 준비하며 정신요양 병행중임
  • 바카닉
    15.10.03
    0
    회화학원 다니세요?
  • 노오오력과열쪙
    15.10.03
    0
    학원 안다닙니다~~
  • 바카닉
    15.10.03
    0
    어떻게해야 영어커뮤니케이션이 되나요?..
  • 노오오력과열쪙
    15.10.03
    0
    글쎄요. 저는 혼자 한국말 안섞인 영어를 하루에 쉬엄쉬엄 한 5시간쯤?? 듣고 따라합니다. 토익 토플 듣기 mp3같은거요. 뭐 어차피 나중에 어학점수가 있어야 하기도 하므로 일부러 저런걸 들어요. 글고 일본어도 3시간쯤 그런식으로 병행중인데 둘다 할려니 좀 효율이 떨어지는것같아서 이번달까지만 병행해보고 담달부턴 영어올인할수도 있습니다. 글고 뭐 외국어를 익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교수법도 무궁무진 하잖아요?? 본인한테 잘맞는 방법이 있을테니 찾아보십쇼
  • 위천하계
    15.10.03
    0

    지나가다 댓글 남기네요.

    언어는 감정이 섞여야 기억에 각인됩니다.

    어떻게든 외국인과 의사소통할 기회를 만드세요.
    대면해서 말하는것도 좋고, 메일보내고 문자 주고받는것도 효과 좋습니다.

    학원이나 그런걸로는 감정을 주고받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별 효과가없구요
    개인적인 친구관계, 혹은 사업상 영어로 메일보내고 전화 통화하는?상황속에서 영어를 써야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영어로 이루어진 사회 속에 들어있다는 느낌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1~2년 지나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거의 영어로 표현 가능할겁니다.

  • 리아트리스
    15.10.03
    0
    저요.. 하루하루가 죽고시퍼요 ㅠㅠ
  • 노오오력과열쪙
    15.10.03
    0
    진짜 죽으려고 약을 삼켜봤거나 옥상위에 신발벗고 난간 아래를 내려다봐본사람은 알겠지만, 죽는건 굉장히 무서운일입니다. 그래서 혼자 무서우니까 인터넷 통해서 자살 같이 할사람 구하기도하고... 진짜 독한사람 아니고선 죽음에 이르기 전에 두려움때문에 자살미수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그 정신으로 탈조선에 노오오력 합시다. !!!! ... 참고로 자살 단체로 하면 위험합니다. 다같이 깔끔하게 죽으면 상관없는데, 만약 다 죽고 나만 혼자 실패해서 못죽었다...?? 자살방조죄로 처벌받을수 있습니다. 헬조선에 그냥 사는것도 짜증나는데, 딴것도 아니고 죽으려다 실패해서 벌금이나 징역을 살아야 한다면??? ㄷㄷㄷ 끔찍하네요
  • 표백
    15.10.04
    0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찾는 게 더 빠를지도...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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