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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는 성실과 정직은 이미 엿바꿔먹은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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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정직을 타고나면 인간으로써 가장 축복 받아야하고 존중 받아야할?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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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헬조선에서는 성실함은 그저 이용의 대상이고 정직은 손해의 대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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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헬조선의 사회와 집단 그리고 개인은 남에게 성실과 정직을 강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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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실과 정직을 강요하는 사회 집단 그리고 개인은 항상 비도덕하고 비윤리 적이며 비성실하고 항상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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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성실과 정직은 노동과 결합되어 사회에서 인간적으로 살수 있음을 의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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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헬조선에서는 개인의 성실과 정직은 호구 혹은 븅신으로 결합되어 이용만 당하고 배신당하는 아주 이상한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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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해도 노오력해도 더 이상 발전할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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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해도 사실을 말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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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더러운 작가에 짜여진 각본에 흘러가는 그런 거짓 연극 대본을 읽어 내려가는것이 헬조선 인간들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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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부를 축적한 자는 잃을것이 없고 더욱이 원하는것을 얻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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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는?항상 부족한 여건으로 가난을 탈피하려하지만 이미?짜여진 각본은 수정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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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짜여진 각본과 역활이 마음에 안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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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 탈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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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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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다운 동화에 나오는 각본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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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살다가 결혼해서 자식을 가지고 키우고 조용히 여가 생활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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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때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삶을 마감하는 그런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행복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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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삶아니였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