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죽창병
15.10.03
조회 수 470
추천 수 1
댓글 7








뉴스나 인터넷보면 가끔 선행같은거 올라오잖아...

근대 나는 살아생전 선행같은거 본적이 거의?없다.

여태 살면서 선행은 버스에서 어린이가 자리양보 하는거 딱 하나다.

근대 조센진들의 악행은 정말 수도없이 목격했다.

길가는대 여성이 벤에 납치당하질 않나,

보험금 탈러고 자식이 부모가두고 불지르질 않나,

(옛날에 뉴스에 나옴 우리 앞집이엿음.)

대기업 주임이 하청 내려와서 지 아버지뻘 되는 사장한태 개쌍욕을 하지않나,

중소기업 임원이 회삿돈 들고 도망가질 않나,

회사 직원이 어음사기로 도망가질 않나,

회사 직원이 하청이랑 짜고 자제 빼돌리질 않나,

진짜 내가 헬스러운거 직접 목격한것만해도 얼마든지?적을 수 있다.

사주보니 경찰서 조심하라는대 올해도 범행현장 목격해서 경찰서 갔다왔다.

내가 존나 이상한사람하고만 엮기는거냐? 아니면 일상적인 풍경이냐?






  • 후덜
    15.10.03
    ㅂㅅ아. 네 선악에 대한 개념도 이 헬조선 대장님들에 의한 세뇌라는걸 생각 못하냐? 뭐거 선이고 뭔가 악인지에 대해서 내일까지 A4지 7매 이상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거라. 짜집기 하지말고 네 생각으로만 써야 낙제는 면한다. 알긋냐?
  • 갈로우
    15.10.03
    그건 좀 여유가 없기때문에 일수도 있다고 봐
    내 삶이 여유가없으면
    나에게 피해를 주는것들만 보이거든
    나도 그래서 언젠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스스로를 학대하고있더라고
  • 죽창병
    15.10.03
    좀 충격이내...
    옛날에 나 잘 챙겨주시던 사장님이 너랑 똑같은말 나한태 해주더라...
    귀담아 듣지도 않았던 말인대 니말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내...

    하여튼 나는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가는 회사마다 저지랄이다.
    왜 저런게 내 눈에 띄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모른다고 잘 다니는대 난 그냥 못넘기겠더라...
    그래서 내 인생이 시궁창이 됬지...
    진짜 이 나라는 정의를 외치는 새끼는 병신이야.
    길가다 벼락맞고 뒤졌으면 좋겠다.
  • 갈로우
    15.10.03
    한국사회는 짐승의 사회라
    정의롭고 상식적인 인간이 버텨나가기가 힘들지
    내 지인도 정의로운 넘이 하나 있었는데
    이렇게 직장생활 하다가는 정신병걸리겠다고 회사 나와서
    프리랜서 하고있음.. 꼭 회사노예짓이 답이아니더라
  • 죽창병
    15.10.03
    충고 고맙다.
  • ㄴㅇㄹㄹㄹ
    15.10.03
    헬센징을 얼마나 많이 접촉하는가와 비례함. 정상이다.
  • ㅁㄴㅇㄹㄴㅁㄹ
    15.10.07
    일상적인 풍경이지...
    마트갔는데 40대 중반, 50대쯤 보이는 여자 둘이 있었다.
    한명은 손님, 한명은 점원.
    손님이 식료품 사면서 마트 점원한테 반말 쓰는데, 마트직원이 계속 존댓말로 답하더라.
    내일은 아니지만, 선택권없이 옆에서 대화를 들어야 하는 입장으로써 조낸 화가 끓더라.

    문제는 이게 흔하지 않은 풍경이 아니라는거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의가 없을수가 있을까?
    식료품 쇼핑하면서 그렇게 남을 무시해야 속이시원한건가?

    자기네 집도 한순간에 망할수 있고, 마트 직원도 어쩔수 없어서 그런일 하고 있을수도 있는건데 왜 그걸 헤아리지 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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