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세대는 비단 일본만의 현상이 아니다..
유럽에도.. 미국에도 있다..
일본자체가 불황이 워낙길어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것이지...
?
물론.. 일본은 최저임금이 높다..
생활이 가능하지.. 알바만으로..
고용도 보장되고..
일본특유의 이민자 배척정책인지 몰라도
알바시장은 어느정도 튼튼한편이다...
그래서 니트족도 등장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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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알바만으로 생활이 가능한가...
생활자체는 가능하다..
그런데 일본은 세계2위의 선진국이라는걸 착각하면 안된다..
꼰대들이 너네 밥굶어봤냐.. 안굶어봤으면 말을마라... 라는 논리랑 같아..
일본은 알바만으로 생활이 되잖아.. 그래서 사토리세대가 나온거야..
라는 말도 비슷하다는거다..
?
일본은 알다시피 80년대 최고의 경제발전을 찍은 국가다..
80대라면 일본국민 모두가 그리워하는 시대.. 문화적, 경제적 발전한 시기지
소비는 최고 찍었고...
걔네들한테 너네는 먹고 살잖아...라는 말이나.. 안굶으니 다행이다.. 라는 말이나 비슷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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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세대..
부모한테 손자는 포기하라고 말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좋은집보다 그냥 내 소득안에서 집을 구하고
그냥 살집을 위해 룸쉐어... 생판 모르는 남과 동거를 하고..
좋은 대학을 가지않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버리고..
이걸 먹을걸 더 싼걸 먹고..
빚을 지지않고..
소득을 갈구하지 않고...
?
이게 세계2위의 경제대국...
하루 술값만 100만엔을 지르고..
수학여행을 하와이...
좀 가난한 동네는 우리나라로 수학여행을 오던 나라라는거야..
?
글쎄..
최저임금이 생활이 안되는건 잘 알아..
어떤애들은 아침 8시부터 밤1시까지 알바만 하더라..
?
그런데 현실을 잘 봐야해...
비교를 하려면 객관적으로 해야하고...
꼰대가 아프리카 봐라.... 라고 하는거나
헬조세인이 일본봐라.. 라는거나..
형편이나 시점의 비교가 틀렸다는건 다 인지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