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공동체주의 vs 자유주의"가 싸우는 걸로 사람들이 아는데, 역시 지옥불반도 답게 헬조선에선 열화되어있다.
꼰대들의 공동체 중시 생각은 사실 공동체가 중요하다는 게 아니다.
공동체가 중요하다면서 정작?기부를 하지 않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들이 말하는 공동체는 사실?대한민국, 인류, 생명체와 같은 개념이 아닌 '자신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집단'일 뿐이다.
꼰대들이 '희생'을 말할 때의 공동체를 생각해 보라.
언제나 그것은 그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희생을 치뤄야 할 때거나 그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올 때 뿐이다.
그들은 '희생'을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의 더많은?희생'이다.
젊은이들은 공동체속의 사람들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지만, 그들은 공동체 속의 자신을?중시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