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나도 헬조선이 싫어 헬조선을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무분별한 분노표출은 매우 보기 싫다.

개인마다 조선땅이 싫은이유는 조금식 다르겠지만...

현 정부의 무능한 대처와 해결능력,

대기업의 약자핍박과 불공정행위,

서민 들먹이며 지밥통만 걱정하는 정치인들,

나열하자면 끝도 없지만 한가지 귀결되는 점은...

끝이없는 타락과, 지위에 맞지않는 무책임성&무능력성에 있다.

더 이상 윗선을 조금도 신용할 수 없으며,

개혁이 필요하다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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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윗선만 문제있는건 아닌 듯 하다.

아랫선에서 느낄 수 있는?문제로는 비도덕성, 비윤리성, 저급한 시민의식등이 있지만,

이러한 문제?또한 정치의 타락에 있다고 생각하며,

결국에 윗선의 개혁 없이는 절때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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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헬조선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울때가 있다.

윗선을 향해야 할 날선 죽창은 점점 줄어들고,

좌우로 향하는 무딘 죽창만 늘어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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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글을 썻지만...

사실은 내가 쓴 글은 전부 헛소리고,

여기있는 '너나 나' 모두 병신이며,

사실은 헬조선이 아니라 해븐조선이였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