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21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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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헬보이들 글을 보다보면 자꾸 사고가 확장이 되면서 생각을 하게되네
뭐 어찌됐건 결론은 암울하지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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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나 군대에서는
내 밑을 누가 깔아주면
깔아주는 사람이 계속 깔아주지
그러면 내 위치는 유지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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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누가 왕따가 되주면
내가 왕따될 확율이 줄어드는것처럼
군대에서 누가 관심병사가 되주면
나는 관심병사가 될 확율이 줄어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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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누군가는 그런 포지션을 차지하게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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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사나 그런데서는
그런 사람들이 오래버티지 못하지
강제로 짤려나가든, 본인 발로 걸어나가든 조직을 떠나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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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웃긴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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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인간들은 감히 자기도 그런 위치가 갈거라고 생각을 못한다는거지
왕따와 일반 학생이 종이한장차이인것처럼
관심병사와 일반 병사가?종이한장차이인것처럼
회사에서도 본인은 바닥을 깔아주는 누군가가 본인과 종이한장차이 라는것을 인지를 못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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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바닥을 깔아주는 누군가가
어떤 이유에서든 퇴사를 하게된다면 다음차례가 본인이 될수도 있다
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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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구조를 아는사람은 사람을 짜르자 라는 말을 못꺼내
다음차례는 내가 될수도있는걸 아니까
그런데 헬조선 병신들은 누굴 짤라야 된다 정리해야된다 ㅋㅋㅋㅋ
이딴 소리를 아주 잘하지
도움이 안되면 짤라야 한다는거야 ㅋㅋ 지색기는 뭐 도움이 되나? 종이 한장차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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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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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조센징들은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거야
그러니 사회구조가 점점 하위계급부터 무너지는거야 필연이지
자기 차례는 안온다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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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