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신가 헬보이들. 오늘도 탈조선을위해 가열찬 노오오오력을 하고있을 헬보이들에게 하나 말해줄것이 잇어서 추석 보내고 귀성을 마친후 쉬면서 글을 잠시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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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 여기에서도 진심으로 어느 국가를 가던 헬조선보다 나을 것이며 그 국가가 널 지켜주고 보듬어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 이건 절반만 맞는 소리다. 일단 아프리카나 부카니스탄 이런곳만 안간다면 그 국가가 헬조선보다 나은 국가...라는것은 어폐가 있지만 적어도 인간다운 삶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은 맞아. 그게?더 좋은 국가라고 생각한다면?맞는 말이지.?노력이 수반된다는 전제하에....... 하지만 어느국가, 심지어 자국민도 국가는 지켜주고 보듬어 주지 않는다. 국민들이 국가를 지킨적은 역사상 수없이 많다. 수많은 외침이나 전쟁에서 자신들을 지킨?강대국들이 포함되겠지.?정말 애석하게도, 국민들은 국가를 버릴수없다. 버릴수있다해도 다른 국가에 의탁할 뿐이지.?또, 버리려해도 가족과 언어라는 족쇄에 묶여서 버릴수도 없는경우가 많지. 하지만 국가는 국민들을 버릴수있다. 애초에 파워밸런스가 안맞는거야.? 하지만?내가 탈조선을 적극 권장하는 이유는. 이 나라가 ㅈ 같은것이 50프로,?나머지 50프로는?극악의 확률을 뚫고 탈조선을 성공한 노력이라면 어느 국가를 가서도 굶어죽지 않고 서민층까지 아득바득 올라갈 마인드가 갖춰져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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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윗글에 말했듯 애초에 국가가 갑이고 국민이 을이라고 했지. 그렇다면 을이 갑에게 선사 할 수 있는 빅엿은 무엇인가? 정말 간단해. 국가라는 틀에 전혀 얽메이지 않는거다. 의무와 책임, 권리의 밸런스가 맞춰지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리고 그 나라를 떠나라. 가족? 이 시대에서 , 어느나라를 가도 온도차만 있을뿐 이 지상지옥에서 설마 가족을 바라는거냐? 태어날 아이들에게 못할짓이다. 태어날 아이들에게 죄짓는거라고. 웃고살아도 모자랄 이 세상에 악의가 가득하다는것을 나는?내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내가 금수저임에도 전혀 결혼에 뜻을 두고있지 않은게 이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말했지 . 탈국가를 방해하는것은 가족과 언어라고. 언어는 영어를 너의 제2의모국어로 삼고 배우면 된다. 영어는 다른 라틴계열의 언어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영어를 하나만 배워놓더라도 유럽권의 수많은 나라들의 언어를 손쉽게 익힐수있다. 서양애들이 괴물이라 5개국어 막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갸들은 언어계통이 비슷해서 쉽게익힐수 있기때문이야.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과 제주도 급의 차이 정도가 걔네들에게 있어서 국가간?언어 차이라는 것이지.? 그리고 만약 정말 너의 대를 잇고싶다면 자식들에게 무슨수단을 쓰더라도 금수저를 물려줄 각오가 있다면 너는 애를 낳아도 좋다. 금수저들은 애를 낳아도 되. 태어날 아이의 인생에 프리패스키를 꼽아주는 거거든. 네가 재산을 100억이상 모았다면 출산이 태어날 자식에게 죄를 짓는게 아니라 말하겠다. 하지만 이 이하로는 애낳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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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를 지킬수있는것은?

국가는 널 지켜주지 않는다. 이것은 어느나랄 가도 마찬가지야. 물론 국가를 위해 싸웠을때 훌륭한 보상을 해주는 나라는 많지만 그것이 국가가 너를 지켜준다는 소리는 아니지? 애초에 국가의 대응은 모두 사후적인것이라 사후약방문인데 국가가 너와 가족들을 어떻게 지켜주냐? 미국은 참전용사?후손들에게 은수저급이상의 대우를 하지만 그것이 과연 가족을 지켜준것일까? 가족을 지켜야할 가장이 없는데??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쉬운일이다. 애초에 생각해봐라.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켜주냐? 위기에 닥쳤을때 국가보다 가장 먼저 대응하는것은 너 자신 아니냐? 그리고 그상황에서 너가 너를 안지키면 그누가 너를 지키겠느냐. 내가 종교를 혐오하는것도 이때문이다. 왜 자신의 마음의 안식과 구원을 신에게서 찾나? 너를 구원할 있는것은 너의 엄마도, 아빠도, 형제도, 국가도, 신도아닌 오직 너 자신뿐이다. 하물며?신이 있다면, 이세상이 이꼴이 되었다면 안되었다. 너무 1차원적인 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이 세상이 이지경이 되었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학에서는 제 1원동자를 신이라 보고, 그것을 선악과 무관한 전능에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한다는데 종교인들은 마치 신학에서 존재증명을 하고자하는 신과 사뭇다른, 진심으로 자신들을 구원할 마치 여래불과 같이 여기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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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을 구원함에 있어서 그곳에 타인이 들어가는것이냐? 물론 타인에게 심정적 구원을 받을 순있겟지. 하지만 그 타인이 사라진다면? 타인에게서 구원받은 것들은 타의적이라 그 타인이 없어지면 바스라지듯이 사라진다. 오직 홀로 외롭게 싸워서 얻은 구원만이 진짜 구원이며 영속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봐도 비슷하다. 세계 어느나라가 외세에 자신을 의탁해서 잘된나라가 있더냐?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하고자한 국가만이 현재의 선진국인?거다. 이것처럼...?너를위해, 너만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길이보이고, 그 길위에서야 비로소 타인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고 이타적이게되는것이다. 타인에게 의존하려 하지마. 이세상은 홀로와서 홀로 가는거다. 사람인자?人은 서로 기대있는 사회적 사람을 나타내는게 아니야. 홀로 두발로 굳건히 서있는 사람을 형상한거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고? 그럼 옛 유인원들은 사회를 형성해서 인간이 되었을까? 진화는 개체간 차이가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초기인류는 혼자서 홀로 외롭게 살았을것이 분명하다. 그것이 어쩌다가 생존을위해 사회란 개념으로 발전됬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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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말한다. 어차피 인간은 제좋을때로 살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결국 자신밖에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오히려 건전한거다. 자기애와 이타심 이기심의 관계는 내가 늘 말했을것이다. 자기애가 수반된 이기심이 전제가되어야, 이타심이 생길수 있으며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 가장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왜 이기적으로 사는것이 나쁘다는 거냐? 남들을 위해 살다죽으면 남들이 인정해주나? 헌신하면 괜히 헌신짝처럼 버려질뿐 아무런 얻는게 없다. 스스로에게 예를 갖추고 스스로에게 최대한의 대우를 해라. 그리고 행복을 마치 적금인것마냥 저축해서 쓸수있을거라 생각하지마라. 행복은 그순간에 찾고 찾아오는거지 , 무슨 은행통장마냥 현재의 행복을 적립하면 미래의 행복이 오는게 아니다. 행복은 그순간에 소비하면 끝나는 1회용이란 말이다. 미래의꿈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접는다? 그렇다면 그 미래의꿈은 행복이 아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은 행복해야 한다. 어째서 불확실한 오지도 못할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의 행복을 싹다 보증세우는가?? 널 위해 살아라. 널구원하는것도 너자신이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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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지만 나의 말뜻을 온전히 이해한 사람들은 이해했을거다. 내가 하고자하는 말을 한마디쯤으로 요약하면.... 너를위해살고 너를구원할수있는것은 너뿐이란걸 명심해라. 라는 것이겠지.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그리고 어차피 여기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이념, 국가따위에 메이지 말라는 거다. 국가던 이념이던 널 밥먹여주진 않아. 널위해서만 살으라는 거다. 그런식으로 살면 길이 보이게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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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1시간이상씩 운동하고 병적으로 '강함'에 집착하는것도 자기보호 본능의 표출일지도 모르겠다. 강한남자에 대한 동경도 한몫하고 실제로 나는 일반인 레벨에선 누구와 싸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자신을 구원할수있는건 내 몸뚱아리 뿐이라는것을 아마 내 몸으로 증명하고 내 인생의 궤적으로 내 인생철학의 가치를 증명하고싶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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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탈

2. 조

3.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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