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ndyDufresne
15.09.25
조회 수 410
추천 수 4
댓글 11








옛날에는

?

명절에는 꼭 모여야

?

된다고 생각하고

?

세태가 개인주의적으로

?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

?

?

?

?

?

?

전혀.

?

명절도

?

조선시대부터

?

유교문화로 강요된 것이고

?

그걸 마치

?

반만년 전통인 것 마냥

?

하지마라.

?

?

?

취업준비하고 타이밍이 맞아서

?

집에서

?

시험 벼락치기로 준비나 해야겠다.

?

?

?

정말

?

주위 헬노예들하고

?

접촉 안 하고

?

내 취미생활하고 사니까

?

?

?

굳이 여가를 가고

?

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

?

?

탈조선하는데 영어도

?

차근차근 준비하고 말이다.






  • 갈로우
    15.09.25
    예전에 미혼일때
    친척들이 결혼하라 성화를 내더라고

    친척분들께서 그럼 선좀보게 여자나 소개시켜달라
    하니까 그다음부터는 말안한다.

    집사라 아우성이야
    빚을 얼마를 내던 집을사래

    그래요. 빚내서 살게요
    대신 집값떨어지면 각자 10%만 내주세요
    각서써주시면 살게요

    다시는 집사라 말안한다.
  • AndyDufresne
    15.09.25

    왜 미쳤다고

    결혼을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



    혼수비용 대줄거여?

    집살 돈 줄거여?



    인생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오지랍은 다 떨어요.

  • 갈로우
    15.09.25
    저번해에
    친척들이 애 낳으래
    누가 왜 애낳아야하는지 말좀해줘봐요

    아무도 말안해

    남한테 뭘 강요하려면 있잖아
    논리라도 대던지
    아니면 경험에 근거해서 이러이러하다
    말은해줘야될거아냐

    같이 좆되잔거야 뭐야
  • AndyDufresne
    15.09.25
    ㅋㅋㅋ

    노예를

    생산하라는

    주위

    세뇌된

    노예들의 압박이구만.
  • 갈로우
    15.09.25
    그러니까
    남한테 정말 도움을 주는 인간은 절대 말로 안해
    묵묵히 행동으로 증명한다.

    별 쓸데없는 인간들이나 아가리질을 해대는거지
  • 결혼을 좀 일찍해서 그래봐야 20대 후반이지만...
    암튼 탈조선 시키고싶은 꽃순이들도 있는데..
    제사에 모인 사람중 2대째에 결혼하고 애낳은 사람이 나뿐이더라.. 뭐 결혼이야 하나둘 갔지만..
    아직도 애있는 집은 나뿐...
    왜 이걸로 눈치를 봐야하지? 내 정력이 좋은게 죄냐...
  • 갈로우
    15.09.25
    자신있으면 낳는거지
    애낳는걸로 왜 눈치를봐?
  • 헬조선 명절땐 고향가지마라. 그리고 결혼 왠만하면 늦게하고 안하면 더 좋다. 진리다
  • hellrider
    15.09.25
    합리적인 선택이다

    나중에 후회없이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특히 언어공부는 필수중에 필수다

    나이들면 정말 하기 힘든게 언어공부여 ㅋㅋㅋㅋㅋ
  • 헬조선에선 결혼 안 하면 능력부족한 인간 취급함
    나름 헬조선의 생존 방법인데 말이지...
  • AndyDufresne
    15.09.25
    Social Media 안 하고

    그냥 조용히 취미 생활하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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