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1213123
15.09.25
조회 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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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바보 같이 여기에는 죽창만 애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적는다.

우리 나라가 썩긴 했어도, 그래도 깨어있는 분들 몇 분이 고안한 무기가 있다...

그래서, 그 무기들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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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각시탈, 장태, 곡괭이, 궁궁을을 부적 등등...

잡다한게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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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태에 대해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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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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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현 전투는 동학농민전쟁 때 농민군이 관군에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둔 전투이다.
1894년 봄 농민군은 고부군수의 학정에 대항하여 봉기하였다. 농민군은 고부를 점령하고 나서 백산에 집결하였다. 농민군은 황토현 서쪽에 있는 도교산에 진을 치고, 관군은 황토현에서 주둔하면서 서로 대적하고 있ㅇㅆ다. 4월 6일 밤 농민군이 기습공격을 하여 크게 승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1개월 만에 호남지방을 석권하였다.

전봉준은 조총등의 신식 무기로 무장한 관군에 맞서기 위해 손재주가 좋은 농민을 시켜서 무기를 개발하게 하였다. 이에 한 농민이 장태를 이용한 무기를 만들었는데, 원래 장태란 대나무를 타원형의 큰 항아리 모양으로 엮어 그 안에서 닭과 병아리를 키우는 것이다. 이것을 변형시켜서 장태 안에 볏집을 가득 넣고 그 바깥으로는 칼을 꽃아서 방어용. 공격용으로 만든 것이다.

특히, 4월 23일 황룡촌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 관군이 진격할 때 진을 치고 있던 농민군은 신무기 장태를 굴리자 관군이 총과 활을 쏘며 달려오다가 날카로운 칼이 꽃인 장태에 치명적인 타격을 맞아 단번에 꼬꾸라 졌다. 농민군은 장태를 굴리며 관군을 삼 면에서 포위하면서 내려오니, 관군은 압박하여 후퇴하는 수밖에 없었다. 반대로 큰 벌판에 주둔한 관군의 지형적인 위치가 적군에게는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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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짚으로 만든 닭장인데, 이 안에 닭과 죽창을 같이 넣어 놓고, 산 위에서 산 밑에 있는 적군으로 굴리는 무기이다.

당시 이 무기는, 적군에게 닭 울음소리와, 화승총을 못 쏘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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